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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겨우살이
![]() 암 치료 탁월한 효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 ![]() 참나무·물오리나무·밤나무·팽나무 등에 기생한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꽃대는 없으며, 작은 포(苞)는 접시 모양이고 암수딴그루이다. 화피(花被)는 종 모양이고 4갈래이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으로 익는다. 과육이 잘 발달되어 산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되며 이 새들에 의해 나무로 옮겨져 퍼진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치한(治寒) ·평보제(平補劑) ·치통 ·격기(膈氣) ·자통(刺痛) ·요통(腰痛) ·부인 산후 제증 ·동상 ·동맥경화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가 적색으로 익는 것을 붉은겨우살이(for. rubroaurantiacum)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산삼을 가장 귀한 약초의 상징으로 꼽듯이,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습니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겨우살이는 황금가지라는 찬사를 받는 만큼 다양하고 뛰어난 능력을 지녔으며, 독성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는 식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상당수 겨우살이의 경우 효과가 없어서 쓰이지 않는 것이 있고, 기생하는 숙주나무에 따라서는 독성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겉으로 보아서는 구별이 매우 어렵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우리나라에서는 참나무와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용으로 쓰고 있다.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에 효험이 크며, 항암작용이 가장 높은 약재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겨우살이를 음용 시 끓이는 방법과 용기에 따라서도 효과의 차이가 나는 등의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 대로 놀랄 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물이다. 겨우살이처럼 항암성분 및 면역강화물질이 한 식물 안에 다량 들어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 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겨우살이 복용방법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겨우살이에는 대기 중의 미세한 먼지가 묻을 수도 있으니, 복용 전에 맑은 물로 헹구어 드시기 바랍니다. (조리에 담아 헹구면 편함) 겨우살이 생재와 건재(말린 것)의 효능차이는 조금도 없으나, 생재의 경우 건재보다 3배의 양을 넣어야 하며, 냉동보관을 하지 않으면 쉽게 곰팡이균이 침투하므로 즉시 건조시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기 바란다.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드시는 분은 100도시 이하의 온수에 겨우살이를 12시간 이상 우려내 드시는 것이 좋다. ![]() ① 유리주전자에 하루에 마시는 양의 물과(500~1리터)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넣는다. (건재 10~60g, 보통 30g) ② 가장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달인다. ③ 불을 끄고 물이 식으면, 겨우살이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수시로 마신다. (연하게 끊이면 녹차의 향과 맛이 남) 겨우살이 10g의 양은 대략 소주 컵 1잔과 같습니다. 일례로 30g을 넣고 싶다면, 소주 컵으로 3잔을 넣으시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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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는 11월에서 2월 사이에 한겨울에 채취한다. 높고 깊은 산 높은 나무 꼭대기에 살고 있는데 따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한겨울 차량 또는 도보로 높은 산을 올라가야 하고 또 전봇대 보다 더 높은 참나무 수십그루를 올라가서 따야 하므로 자칫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쉽게 채취를 권할 수 없다. 겨우살이는 여러나무에 기생하여 살고 있는데 주로 참나무에 많이 살고 있다. 지금까지 배나무와 박달나무에 살고 있는 것은 보았지만 다른나무에 살고 있는 것은 보질 못했다. 밤나무에 달려있는 것은 절대 먹어서는 않된다고 한다. 밤나무 독이 있어 절대 금한다. 밤나무 밑을 흐르는 물은 먹지도 말라는 옛말도 있다.
겨우살이를 채취하기 위하여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주의할 것과 준비할 것을 살펴보면, 첫번째로 겨울에는 해가 짧으므로 되도록 일찍 출발해야 하고 산에서는 하오 세시경이면 철수를 서둘러야 한다. 두번째로 뜨뜻하게 먹을 것과 혹한을 막을 충분한 장갑, 신발과 아이젠 등 겨울 등산복장 등은 필수다. 세번째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톱날과 낫이 달린 긴 채취용구가 필요하고 나무에 올라갈 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띠, 밧줄 등도 충분히 생각해서 준비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채취한 겨우살이를 담아 운반할 포대와 어께에 짊어지고 내려올 때 사용할 노끈 등도 필요하고 절대 혼자서는 갈 수도 없지만 갈 생각도 해서는 않된다.
다음으로 채취한 겨우살이 손질법을 살펴보자 겨우살이는 깨끗히 물로 싰어야 한다. 보통 5회 이상 깨끗한 수도물에 행군다 어떤 때에는 그래도 지저분한 먼 지가 많이 나온다. 깊은 산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 해도 씻어보면 거무티티한 먼지가 많이 나온다. 내 생각에 도심에서 발생한 비산공해물질이 낮에 높이 올라가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밤이되어 기압이 낮아지면 지상으로 가라 앉는 과정에서 겨우살이 나무잎에 내려 앉은 것이라 생각된다. 이때문에 시중에 팔고 있는 겨우살이를 함부로 사서 먹을 수 없는 이유가 된다. 나자신도 처음 겨우살이를 채취하러 도로에서 가까운 산엘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채취한 겨우살이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새카만 물이 엄청나게 씻겨 나오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란적이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겨우살이를 보면 말려서 작두로 곱게 썰어 비닐봉지에 담아놓고 근으로 달아 파는 것이 있고, 채취한 겨우살이를 망사자루레 넣어 그대로 말려 파는 것이 있고 시장에서 할머니들이 마르지 않은 것을 그대로 한단씩 묶어 놓고 파는 것이 있다. 아마 이 세가지 모두 세척과정을 거친 것이 없을 것이다. 첫번째 소개드린 것은 외국산? 의심도 간다. 그래서 시중에서 사먹기는 여간 찜찜한 것이 아니다. 몸에 좋으라고 먹는 것인데 공해에 찌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다만 마르지 않은 상태의 생것을 시장에서 사서 집에서 깨끗히 싰어 말린다면 그것은 머니가 조금 많게 들어서 그렇지 공해먼지는 먹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는 어느 정도 물기를 빼어 방바닥에 신문지와 보자기를 깔고 그 위에 놓아 말리면 비교적 잘 마른다. 딱딱 뿔어질 정도로 말린 겨우살이는 가위나 작두 등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마디 마디 잘게 잘라 양파자루에 넣어 공기 잘 통하는 곳에서 보관한다. 운이 좋으면 겨우살이 열매도 딸 수 있는데 열매는 매우 끊적 거리므로 씻는 과정에서 채로된 그릇에 모아 별도로 말리는 것이 좋다.
먹는 방법을 살펴보자. 나는 슬로우쿠커를 사용하고 있다 겨우살이는 쇠 성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슬로우쿠커가 딱이다 슬로우쿠커는 값에 따라 다 다르지만 제일 싼것(3만)도 팻트병 2개 분량의 물이 들어간다 거기에 첫탕에는 마른 겨우살이 한주먹 정도 넣고 5-6시간을 다린다(물이 0.5-1센티가량 줄음) 그다음 물만 따라내고 다시 한주먹 조금 못되게 겨우살이를 넣어 재탕하고 세번째는 물만 넣고 재탕을 한다. 겨우살이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물 삼아 먹는다. 가급적 다른 물은 일절 먹지 않고 겨우살이 물만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을 듯 싶다. 출근 또는 외출시에는 작은 팻트병에 하나씩 담아가지고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맛은 먹을만 하다.
그럼 효능은 어떤가? 각종 자료에 보면 항암효과를 비롯해서 예로부터 무지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항암효과에 대한 언급이 지대하다. 그러한 효능에 대하여는 여기저기 뒤져보면 다양한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실제 체험한 바를 소개드리고자 한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여자분들 혈행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물론 항암효과의 하나로서 걸릴 위험이 있었던 암이 겨우살이 물을 꾸준히 먹음으로써 예방되었다면 그 어떤 경우보다 대단한 효과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일단 접어두기로 하고,
몇해 전 내가 어느시골에 근무할 당시 이야기이다. 그곳 농협에서 근무하던 한 분이 자신 부인(48세)이 생리가 끊어 진지 1년이 되었는데 겨우살이 물을 먹여보고 싶다고 해서 위의 방법을 소개해 드렸다. 그후 그분 부인은 집에서 나서면 겨우살이물 한병씩을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한데 겨우살이 물을 먹은지 1달만에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후 그분 이웃 아주머니들사이에 겨우살이 바람이 불어 난리도 아니었다는 후문이다. 또 "겨우살이 물을 먹기 시작한 후로부터 생리 양이 많아 졌다" "생리통도 없어 졌다" 등 체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이는 여자분들의 원활한 생리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결국 혈행에 상당히 좋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우리 몸 속의 혈액이 잘 돈다면 다른 모든 것들도 좋아 지지 않겠는가.....
나는 매년 겨우살이를 채취하러 겨울산으로 나선다. 겨울 해가 짧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하여 산에 도착하면 점심 때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점심 먹고 서너시간 헤매면 둘이서 마대자루 한자루씩 소득을 한다. 마대자루 귀퉁이에 노끈을 묶어 어깨에 짊어지고 하산하면 어느새 해는 서산을 넘어가려 하고 있다 서둘러 집에 도착해도 까~만 밤이 된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다음날이 되면 온몸이 쑤시지만 방안 한쪽 귀퉁이에 수북히 쌓여 있는 겨우살이를 보면 한껏 마음이 풍요롭다
천태만상(mk1269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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