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숙취와 간에 좋은 헛개나무
숙취해소와 간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헛개나무에요,,, 끓여서 결명자차처럼 붉은색이 나올때까지 끓여서 따뜻하게 드시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네요,,,,,,,,,,,,,
울 아버지 헛개나무 자르고 계세요,,, 오늘부터 보리차 마시듯 아버지랑 저랑 둘이 마시고 마심다요,, 생강차에,,헛개나무물에,, 아마도 아버지랑 저랑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거 가토요,,그츄?
헛개나무는 끓여서 그냥 두면 금방 상합니다,, 가능하면 냉장보관 하시고요,, 먹을만큼만 끓이세요,,,,,
울집뒤에 헛개나무도 있고요,,오가피 나무도 있고요,, 오늘은 아버지가 헛개나무를 정리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해발 50~800m에서 자라며 일본·중국 등지에도 분포한다. 키는 7~15m, 지름은 30~40m 정도로 자라며 수피(樹皮)는 회색이 도는 갈색을 띤다. 겨울눈[冬芽]은 2개의 비늘조각[芽鱗]으로 싸여 있으며 털이 있다.
넓은 난형(卵形)의 잎은 어긋나는데 기부는 둥글고 길이는 8~15cm, 너비는 6~12cm이다. 잎에는 3개의 큰 맥이 발달해 있고,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녹색의 꽃은 크기가 7㎜ 정도로 6~7월에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져 피며, 꽃잎과 꽃받침이 각각 5장이고 수술과 암술이 있는 양성화이다.
열매는 각각 1개의 씨가 들어 있는 3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갈색을 띠며 윤기가 있다. 열매줄기는 불규칙하게 가지를 치며 울퉁불퉁한데 달콤한 맛이 나며 먹을 수 있다. 목재는 건축재·악기재·조각재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열매줄기는 단맛이 있어 과일주를 담그기도 한다. 열매줄기와 씨는 주독(酒毒)과 진토(鎭吐)에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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