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스크랩] 한방 약초ㅡ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동곡 2006. 11. 23. 18:23

2004년 9월 1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도로가에서 촬영

 

2004년 9월 1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도로가에서 촬영

 

2004년 9월 1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도로가에서 촬영

 

2002년 8월 26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기슭에서 촬영

 

2002년 8월 26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기슭에서 촬영

 

  2004년 9월 1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도로가에서 촬영

 

 

 

 

다른이름

 노우근(老牛筋),호지자,산채자

분     류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

특     징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이 3장씩 나온 겹잎이며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산형(傘形)으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잎은 흰 바탕에 자줏빛 줄이 있고 중앙이 자줏빛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아래쪽 9개는 합쳐진다.

크     기

높이 50∼100cm

개 화 기

8-9월

분    포

우리나라,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주로 산기슭 아랫쪽에서 자란다.

용    도

줄기을 말려 마당비를 만들기도 한다.

   

 

 

 

 

 

 

 

 

 

 

 

 

 

 

 

 

 

 

 

 

 

 

 

 

 

 

 

 

 

 

 

 

 

 

 

 

 

 

 

 

 

 

 

 

 

 

 

 

 

 

 

 

 

 

 

 

 

 

 

 

 

 

 

 

 

 

 

 

 

 

 

 

 

 

 

 

 

 

 

 

 

 

 

 

 

 

 

 

 

 

 

 

 

 

 

 

 

 

 

 

 

 

 

 

부작용 없는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야관문(夜關門)은 밤에 빗장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야관문은 흔한 풀이다. 새로 찻길을 닦느라고 깎아낸 비탈 같은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 고속도로 옆에 무리지어 자라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옛사람들은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양기부족에 비아그라 못지 않은 효과를 지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야관문은 이름 그대로 밤에 닫힌 문을 쉽게 열게 할 수 있는 약초다. 여러 가지 남성질병 곧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2~3일만 복용하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비아그라의 효능을 지닌 약초라고나 할까.

 

그러나 야관문을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 차로 끓여 먹어도 마찬가지다. 야관문은 반드시 술로 우려내야만 그 진가가 나타난다.

 

35° 이상되는 증류주에 야관문을 술양의 3분의 1쯤 넣고 3개월쯤 우려내어 한 잔씩 마신다.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하여 오는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몇몇 사람들한테 야관문으로 만든 술을 마시게 하였더니 과연 효험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약초를 길 옆에 내버려두고 사람들은 어찌하여 신장의 기능을 고갈시키고 더러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는 비아그라만 열심히 찾는 것일까

출처 : 카이로프락틱과 무술
글쓴이 : 아름다운 카이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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