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솔잎을 거르는 작업이다.
2년숙성된 솔잎효소의 맛이 싱그럽기만 하다.
솔잎의 양이 제법 많았다.
솔잎이 발효가 잘 되었다.
발효된 솔잎찌끼는 퇴비로 활용할 작정이다.
다른 찌끼와 혼합하여 퇴비로 활용 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것 같다.
오미자,산수유, 모과, 산초, 다래, 솔방울, 산사자열매, 마가목열매, 머루,
매실,개복숭아, 돌배,고염,잣,구기자,등...
칡, 삽주, 지치, 더덕, 황기,잔대,고본뿌리,백하수오, 적하수오,산작약,개오가피뿌리,
구찌뽕뿌리,당귀뿌리,시호뿌리,마가목뿌리,민들레뿌리, 질경이뿌리,달맞이꽃뿌리,등....
칡잎, 당귀잎, 삽주잎, 잔대잎,만삼잎,더덕잎,민들레잎, 마가목잎,구찌뽕잎,
질경이잎,산작약잎,오가피잎,고염잎,산초잎,다래잎,한삼덩굴잎,등....으로 효소
화 한것이다. 여러개의 항아리를 사용하니까 불편한점과 용량의 차이때문에
정해년에는 세개의 항아리를 사용해볼 작정이다.
위의것은 솔잎효소이며, 항아리의효소는 산야초잎과 산야초뿌리등을
발효시킨 효소이다. 이제 잎종류의효소와 뿌리종류의효소와 열매종류의효소를합하여 잘 발효시키면, 백초효소가 탄생되리라 기대된다. 일년을 기다리며, 부족했던 부분을 정리 하여, 정해년에는 이백가지의
산야초(뿌리,잎,줄기,열매,등)로 효소를 담글 예정이다.
출처 : 강릉 사자암
글쓴이 : 현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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