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집

[스크랩] 돌과 흙으로 아담한 아궁이 만들었어요

동곡 2007. 1. 14. 15:30

삼형제가 의기투합해서 진?a을 나르고 돌을 옮겨와 시작한 아궁이 만들기!

울엄니 감독하에 위치를 정하고 만드는 폼이 어쩐지 불안불안했는데 완성했다고 사진찍으래서

총감독이 나가보니 제법 아담하게 만든거예요.

올겨울에 만드는 약단술은 훨씬 약효가 뛰어날것같애요.

약단술은 다음에 상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저기 밀집모자 쓰고 있는사람 엄청 고집이 세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은 두손두발 들고 뒤로 물러서고

인내력 강한 우리신랑만 끝까지 함께하구 있답니다 형님 말씀은 듣거든요.

우리 둘째시동생인데 민속품,골돌품 갤러리 주인이랍니다.


울할머님 목욕물은 임시화덕에서 데워지고 있답니다,작은아버님께서 담당하고 계시죠.

이쁜조카 가영이는 카메라만 들면 자동 이쁜척을 하죠 근데 카메라를 봐야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여요.



출처: 카페 떼뜰
출처 : 흙처럼 아쉬람
글쓴이 : 흙집지기 원글보기
메모 :

'황토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황토방 짓기  (0) 2007.09.04
[스크랩] 황토집의이해  (0) 2007.03.08
[스크랩] 3평짜리 황토방.jpg  (0) 2007.01.14
[스크랩] 13기 원형흙집 기단작업  (0) 2006.10.06
[스크랩] 13기 원형흙집-지붕  (0) 200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