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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우연히 효소에 대한 얘기가 나와, 기존에 제가 알고있던 일반적인 상식과 대체되는 이야기기 있었습니다.
그래 구체적인 자료를 보내어 줄수있느냐과 부탁을 드렸습니다.
글을 보내주신분은 부부가 모두 병원에서 근무를 하셨고,
남편되시는 분은 생물학을 공부하셨고, 지금은 2남매를 데리고, 상주 화북쪽에 귀농해 그 터를 잡아가고 계십니다.
귀농자 중 많은분들이 된장등 발효식품과 효소에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귀농관련단체등에서 빠지질 않고 다루고 있어, 좋은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리 생각하고 있구요.
이글을 올리는건 효소가 나쁘다는것을 말씀드리려 쓴글이 아닙니다.
저도 기관지가 좋지않아서 잔기침이라 해야하나 마른기침을 많이하는 편인데, 돌복숭아 효소를 먹은후 잦아듬을 직접경험하였습니다.
근데 이글을 올리는이유는,
당으로 인해 좋지 않은 점을 생각 해봐야 할것 같다는 얘기나 나와입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이 그렇지 않은면이 있다면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효소는 정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말씀을 듣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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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당으로 삼투압방식으로 액상추출된 과즙을 자농에서는 녹즙수순에서 얘기하며 농작물에 많이 활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유기농하시는 분들은 천혜녹즙과 기타 녹즙을 만들어 농사에 활용하고 있지요.
그 녹즙을 일정 기간을 보관(발효라 합디다)하면 효소라고 합니다.
아는 지인들이 효소를 만들을 판매를 하여보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도 확신이 서지 않아서 머뭇거리다,
올해 산에서 야생으로 자란 돌복숭아로 효소를 만드어 팔아서 생활비에 일부 보태었습니다.
진짜 힘들여 지은 농산물에 비해서 환급성이 좋고,
그 가격이 파는 제 입장에서는 괜찮은게 사실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도 이미 효소의 판매가 농산물보다 훨씬 났다고 하구요.
그런 효소가 진짜 참 먹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글은 상주에서 보내온 글을 제가 복사해 붙여 두었구요.
효소를 전문으로 하시는 선배님들의 답변의 글을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풀어 나가는 방법은 반듯이 있다고 생각합나다.
이글로 그동안 궁금증이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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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효소(Enzyme)와 발효를 혼동함.2.효소의 작용을 확대해석함.3.효소의 활성화를 단순히 생각하는 오류.4.효소의 여러작용을무시함,5.효소의 생성과정을 무시함,6.효소의 자체성분을 무시함.7.발효와 액기스를 혼동함.8.인체의 소화과정,물질대사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함.9.정제당의 변화 과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체내흡수 그리고 작용등에 대한 이해부족.등의 간략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더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우선 지면의 공간이 부족해 해드라인만 적어 봅니다. (전에 말씀하신 효소 발효액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결론: [효소액기스], [발효효소액기스] 등은 옳은 명명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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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옳은 명명은 발효차, 내지는 발효액기스가 될 것입니다.
효소 어쩌고 저쩌고 한다면 그건 지나친 비약에 대한 오류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발효도 된장,청국장 처럼 순수 자연그대로의 균을 자연 그대로의 먹이를 이용한 발효가
진짜 발효지 미생물의 멱이로 정제당을 그것도 상당한양을 투입해서 발효를 한다면
그것은 또 전통(정통)발효와 또 어원이 상충 되므로 차라리 그냥 [정제 액기스 추출물],
또는 와인처럼 발효하는 것이 가장 적합 하므로 [인공발효 액기스]로 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명명이며 이해라고 생각 합니다. 정제당에 대한 부정적 견해도 역시 그러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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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비꽃 무리
글쓴이 : 흙내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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