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뜯는 소리 알고도 모르는 척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아무리 돈을 많이 가졌다 해도 살아있는 동안 많이 불쌍한 사람 만나거든 우리끼리 말이지만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 체 자랑일랑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갔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 봐도 이 몸이 마음대로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제 몸처럼 날 돌볼까 늙었지만 바둑도 배우고 기 체조도 하고 날마다 샤워하고 한살 더 먹으면 |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
글쓴이 : 새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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