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년초 잎과 열매

요거이가 천년초 잎입니다 일명 손바닥 선인장이라고도 하지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손바닥선인장은 두종류가 있는데  제주도를 비롯 따뜻한곳에서 자라는 온대성 식물인

백년초가 있으며, 또 한종류는 추운 지방 영하20도 에서도 자라는 한국 토종 천년초가 있습니다.

 

백년초는 가시가 길게 자라며 잎모양도 아주 큰게 특징입니다만 천년초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손바닥 선인장, 태삼, 백년초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사람들마다 다르게 불리우고 있습니다..

 

천년초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날씨가 추워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을 배출하며 우리건강에 유익한 플라보노이드, 마니톨, 다당류 ,등을 축척 하여 자기몸을 보호하는데

 이때 수확하여 보관 하였다가 필요시 이용하면 아토피는 물론 여드름,  피부 종기 등에 특효입니다.

 

비타민C도 알로에의 8배로 풍부하죠 식이섬유 48.5%로 대단하죠 칼슘은 멸치의 10배이며 흡수율도 최고랍니다.

 

한국토종선인장 천년초(하늘이 내려준 선물) 

효능 - 아토피, 관절염, 위장병, 변비, 피부미용, 고혈압, 당뇨, 만성병, 심장병, 피로회복, 항암, 항균 기관지천식

알로에 보다 몇백배 좋다는군요 아참 이거 아침에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드시면 변비 백발백중입니다 ㅎㅎ 

 

이녀석들을 가시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만 제거한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설탕에 버물러 효소로 만듭니다

 이때 아랫쪽에 천년초 열매를 넣고 위쪽엔 천년초 잎을 넣고 함께 밀봉해서 석달이면 완성됩니다

 특히 바닥에 쌓인 설탕이 잘녹도록 가끔씩 저어주는거 잊지마세요

 걸쭉해지면 나중에 걸를때 힘이듭니다 해서 적당한 시기에 걸러서 따로 숙성시켜야

향과 맛 그리고 색상이 아주 예쁜 천년초 효소가 만들어집니다 

출처 : 산이랑 약초랑

글쓴이 : 요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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