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의 당뇨 다스리기
2003년 초겨울쯤부터 지독한 갈증 증상을 단순한 목마름으로만 생각
2004년 초봄부터 오른쪽 어께와 팔 그리고 엄지손가락과 엄지와 검지사이 저림과 통증 인지
2004년 5월 어느날 우연히 수동 사무실서 당체크 수치 286, 눈충혈과 염증증상
조치 1, 술을 끊코 음식을 잡곡으로바꾸고 운동(아침등산)과 단음식 절제노력
체크 2, 그로부터 20일쯤후 다시체크 수치 324
조치 2, 아침운동과 주말 산야초 산행시작+ 오가피끓인물과 홍삼(인삼공사 18만원투자)복용
체크3, 2004년 8월 체크기 구입후 체크 수치139 몸이 가볍고 소변도 정상
자만1, 서서히 아침운동을 게을리하게되고 술을 다시 먹기시작
증상 ; 9월초 오른쪽 어께와 목줄기의 저림현상 그리고 지독한 편두통으로 4일간 앓아누움
몇몇 사람들 ...아니 몸에좋은 약초케러 다님담서 아포?........ 혹시 독초 잘못먹은거 아녀?
것도 아님 산야초 그거 밸볼일 없는거 야녀?..........쩝!!~~~``
체크 ; 혈당수치 200 그리고 콜래스테롤 240
자만 ; 겨우 통증으로부터 벗어난 다음날 춘천에서 폭음, 다시 소변의 탁함과 피곤함
조치 ; 아침산행을 다시 시작 +매일 갈근(지난봄 체취하여 달여놓은것)1봉 + 화살나무 차
(최근 체취하여 말려놓은것)+ 오가피 끓인물 복용중
체크 ; 아직안함 (조금더 조치를 지속한후 할예정임) 붉나무 벌래집인 오배자를 구해야
겠다, 그리고 요번에 체취한 인동초를 차로마셔야겠다.
생활습관 바꾸기 ; 첫째는 스트래스를 줄이는것이요
둘째는 과음 과식을 피하는것이요
셋째는 꾸준한 운동일지니 이를 방해하는자는 나를 해하는자이니라
고로 나와 함께 산행을 하는자는 나를 돕는것은 물론이요
자손대대로 그 복이닿아 萬福과 千壽를 누리리라
관리 ; 술을 줄이고 운동을 계속하면서 조금씩 개선되고있음을 몸으로 느낍니다. 산야초 산행
을 통해서 맑은공기와 묵은땀을 흘리니 이또한 상쾌할지라.(2004.09.23 벙개산행후)
추석연휴 ; 긴~~ 연휴기간동안 숱한 유혹중에도 술을 피하고 추석당일 도봉산 우이암까지 등산을 한 내 자신이 대견 스럽다, 오랫만에 올라본 도봉산의 웅대함에 감탄하면서 저 멀리 보이는 서울시내의 오밀조밀한 건물들이 새삼 세상살이의 허무함을 느끼게 한다
혈당체크 ; 식후 수치라해도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9월 30일 수치 234 다소 충격이네요 쉽게 다스려지는 질병이 아닌듯하니 꾸준한 노력(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산야초 용법)이 필요할듯 합니다....... 고넘에 송편이 웬쑤여!!~```` 어쩐지 엄청 맛나드라더니...... 쩝!!~```
야초산행후 ; 5월말경 시작한 산야초 산행이 어느덧 4개월째로 접어드네요, 약5시간의 산행이 그리 무리스럽지 않게 느끼는걸 보니 당수치와는 상관없이 보편적인 채력은 상당히 좋아진 듯 합니다, 특히 어께저림이나 뒷목땡김 다리저림등의 평상시 증상이 없어졎고 다리의 힘은물론 전반적인 체력이 당이 오기전인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도 훨씬 좋아졎음을 느낍니다
아마도 깊은 산속의 맑은공기와 대자연의 정기를 흠뻑 取하는 야초산행 덕인듯 하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혈당체크 : 2004,10,06 식전수치 149 ......흐~음!!~ 술을 자제한게 영향을 크게 주는구먼!!~
계속 산야초 산행을 계속해나가면서 술을 자제하고 산야초 요법을 계속해 나간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요즘 마시고있는 산야초액은 뽕나무 뿌리, 오가피 열매, 두충잎차등입니다**
벙개산행후 : 2004.10.15 요즘의 몸이 전에없이 맑고 가볍다는 느낌이다 전에는 오후가되면 눈이 침침하고 정신이 흐려지며 뒷목이 뻣뻣해지며 술한잔생각이 간절해 늘 술에 절어살아오던 당뇨를 발견하기전의 생활과는 사뭇 달라진 자신을 느낀다, 짧은 산행이긴 했지만 산행후 피곤은커녕 더욱 맑아진 몸을 느낄때면 산야초 산행의 감사함을 새삼 느낀다, 당뇨의 발병이 전화위복이 된듯하여 흐믓한마음이나 게으름이나 자만에 빠지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한다.
**요즘 즐기는 산야초는 두룹뿌리액 두충차 뽕나무뿌리액 오가피액 엉겅퀴녹즙 등입니다**
수치의 오류? : 2004.10.30일 체크 산야초 요법을 꾸준히 하면서 모처럼 당체크를 식전에 했는데 기계가 의심스럽네요!!~ 당수치 "79" 마냥 좋을 수 만은 없는 불안한 수치인듯합니다, 혹시나 저혈당의 징후는 아닐까 하는 걱정과 혹시나 최근의 과도한 식이요법과 산야초 요법의 영향인가 하면서 당분간은 자주 체크를 해봐야 그 원인을 찾을수 있을듯합니다, 만약 산야초 요법의 승리 라면 을매나 좋을까요!!~
**요즘 즐기는 산야초는 두룹뿌리+두충잎+뽕나무뿌리+오가피열매+창출+맥문동+화살나무+복분자+잔대+더덕+인삼(지난여름이후 산삼을 못봐서리,,,추석때 선물들어온놈을 말려서쓰고있음).....이넘들을 몽땅 털어놓고 패트병 하나로 끊여서 하루 죙일 시도 때도 읍시 마십니다**
인간의 간사함 : 2004.11.11 당수치 "192" 당연한 결과이다, 겸허히 받아들인다...지난달 당수치"79"에 그만 다시 교만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매일 술먹을 일이 생긴다, 좋아하던 육식(주로삼겹살)안주를 참지못했고 술마신후 폭식의 습관도 되살아 났다, 아마도 당뇨가 만성인 이유는 분명히 자기절제를 하지 못해서 일 것이다, 깊이 반성하며 새다짐을 다시해본다.
격무의 시달림 : 일속에서 오는 스트래스를 피할길없어 업무파트너들과 술자리를 몇차래 가지면서 은근히 걱정이되어 업무중간에 짜투리 시간이 나면 산을찾고는 있지만 음식조절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수치는 다행이 "154"를 유지하네요!!~
벼개를 바꿈 : 견비통이 심하여 오른팔의 감각이 무뎌지고 저림증상도 심하여 견비통의 원인을 고민하다 잠자리가 험하고 벼개를 높이배는 습관에서 목디스크 증상이 아닌가하여 카시미론벼개를 2~30년전에배던 배개속이 수수껍질을 넣은 작고 둥근 벼개로 바꾸었습니다. 새로달인 "晩秋 산야초달임액"속에 견비통을 다스리는 산야초를 충분히 넣어 마신결과인지 아님 벼개를 바꾼 결과인지 통증이 거의 사라졎습니다. 하여간 높은벼개,카시미론벼개는 건강에 해로운것만은 틀림없는듯 합니다.
2004.12.17 혈당체크 : 12월들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피할수 없는 술자리가 많았다. 그와중에서도 맑은 정신을 유지해온것이 신기할 절도이다. 오랬만에 수치체크를 했는데 다행이 "133"이 나와 산야초액을 꾸준히 복용한 덕분인것같아 자연의 혜택에 감사할 따름이다. 야초차 즐기기에 공개한 30가지 산야초를 진하게 달여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마시고 있다, 특히 새벽에 느끼는 충만한 기운은 생활에 활력이 되고있음을 몸으로 느끼면서 그동안 산야초 산행에 동행해주신 동지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또한 견비통도 사라져 산야초의 신비에 거듭 감사할따름이다.
2005.01.29 혈당체크 : 지난해 년말 당수치의 강하에 교만해진 마음으로 년말 연시 술자리를 연이어 가진 대가를 톡톡히 치른다 수치"215" 아마도 당뇨병이 불치인 이유는 생활습관을 쉽사리 고치지 못함에 그 원인이 있는모양이다. 춥다는 핑게로 아침운동을 거른지도 꽤된듯하다 . 오늘부터 이를 악물고 운동과 식이요법에 충실해야겠다....
2005. 04. 30 혈당체크 : 아주 오랫만에 체크를 해봅니다. 꾸준히 식이요법과 산야초 발효차를 즐기며 살다가 요즈음 업무상 스트레스로 몇일 酒님을 가까이 하여 불안한 마음에... 다행이 수치139가 나오는 군요!!~ 자만하지말고 꾸준한 산행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엔 당뇨에 좋은 산야초 효소를 특별히 담궈야 하겠습니다.
2005. 06. 27 혈당체크 : 꾸준한 산행과 산야초달임액+발효차의 복용 덕인지 드뎌 정상수치를 찾았습니다. 수치"102" ... 와우!!~ 이젠 당뇨라 말 하겠습니다만.. 자만하진 말아야 겠죠? ㅎㅎㅎ 당뇨덕에 산야초 사랑을 얻었으니 오히려 고마워하고푼 마음입니다. 산야초 공부 초기에 많은분들이 기꺼이 도움을 주셨듯이 촌장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산야초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2005. 08. 24 혈당체크 : 산야초 산행과 자연식(발효음식)으로의 식생활을 꾸준히 해 왔지만, 최근의 업무상 스트래스와 연속된 과음으로 걱정하였는데 다행스럽게 "125" 로 나오네요. 여름 들어서면서 달임액40% 산야초효소10% 생수50% 희석하여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2005. 10. 25 혈당체크 : 매일 약술(토사자주) 반주를 한크라스씩 마시며 은근히 걱정되어 체크를 하였다. 다행스럽게 "117" 이 나오는군요. 매주 산행과 발효차와 달임차를 꾸군히 복용한 결과인듯하여 위안이 됩니다. 아마도 몸의 자연치유력의 회복에 목표를 뒀는데 그 판단이 옳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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