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초보 약초 산행 출발 합니다.
사가정역--도봉산역--동두천역--39-2 버스로 연천지역 산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 산행물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산행때 본 야생화는 잘 기억하여 인터넷 보고 찾았습니다.
1. 초롱꽃 (종꽃,풍령초) 한방에서는 지상부를 쓰며 자반풍령초라 한답니다.
기침과 열, 진통 등등에...
2. 꿀풀꽃 (하고초) 꽃부분을 말린것을 화하고초라고 한답니다.
고혈압, 이뇨 등등에...
3. 도라지 (길경) 세세한 내용과 약성은 밑에 서비스 참조 하세요.
4. 산행 결과물
소나무 꽃술
도라지 1 싹대 1 용천 24 (61Cm)
도라지 2 (싹대 2 이며 1개 싹대는 도퇴중) 용천 27 39Cm
독특한 모양이라 크기가 맞는것이 없습니다. 큰대자 모양입니다. (싹대 2 이며 1개 싹대는 도퇴중)
도라지가 자린 모양을 보시라고 사진을 돌려 놓았어요.
하수오 동생과 한잔하려고 거피해서 냉장고.
오늘 서비스는 도라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1. 왜 도라진 색이 다를까? - 토양성분 때문일듯
왜 먹도라지가 많은곳은 삼이 없을까? - 먹도라지가 삼을 먹는 듯
왜 바위에서 자란 것이 클까? - 영양분 흡수를 위해 주근이 큰게 자라는 듯
왜 바위에서 자란 것은 잔미가 없을까? - 뿌리가 문어발로 바뀜
ㅎ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본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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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걸리는 분들의 감기예방과 현재 걸린 감기는 물론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 삭혀주며 목을 많이 쓰는 가수나 교사.강사 등과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하여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호흡기질환과. 폐질환 .숨이찬데 특히 좋으며어떤분은 만성적으로 않던 천식을 치유한분도있는등 기관지 호흡기. 폐질환에는 소중한약재로 알려져 왔으며 현재는 일반인들도 산도라지의 효능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1. 탕으로 끊여 먹는법
[ 약재 혼합비율 ]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 1.2 kg)은행씨 1kg 생 강1.5kg 대추한 되 맥문동 300g( 건조) 감초 100g
2.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
산도라지(건조 600g ) 건조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500g 건조 맥문동(볶아씀) 300g
위 재료를 약재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 세번 또는 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제분소 같은 곳에 가서 만들면 된다.
3. 분말 또는 환으로 드시는 방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드시기 힘든분들은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된다.
4. 술로 담구어 드시는 방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이물질만 씻어 물기를 말린후 소주에 담구어 두었다가 6개월 이상 둔 뒤 소주잔에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 로서 아주 좋다. 단지 야생도라지 큰것은 희소성으로 인하여 가격이 비싸다.
소주를 담구어 둘때 감초를 2-5개 정도 넣어면 복용하기 좋다. 도라지를 씻을때 수도물의 수압만으로도 흙이 잘 씻겨진다.
5.식용으로 드시는 방법 (음식용)
야생의 산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껍질을 벗긴후 작게 쪼개어 금에 씻어 낸후 장생도라지를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조리해서 드시면 되며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후 조리해서 바로 드시거나 말려 두었다가 물에 불려 제사등 조리해서 드시거나 비빔밥 등에 쓰도 좋다.
생으로 드실때에는 자연산이라 아리고 진한맛이 강해 물에 담구어 놓았다가 쓰셔도 좋다.
산도라지는 조리를 하였을때 그 향이 진하며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부드러운맛을 느낄수 있다.
또한 봄에 올라오는 어린 싹을 뜯어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아주좋은 반찬이며 맛이 있다.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씻은후 채반에 널어 5-8시간 동안 물기를 말리고 방망이로 살짝 두들긴후 적당한 용기에 고추장을 담아 도라지를 넣고장 아찌로 박아 두었다가 결이 삭은후 반찬으로 드시면 좋다.
또 자양강장의 작용으로 인해 감퇴 되었던 정력이 되살아났다고 전해지며 이 귀한 묵은 뿌리는 음식으로 보다 귀한 약재로 취급 하는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
야생의 산도라지는 대채로 험한곳의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채취하는데 쉽지 않아 채취도중 뿌리를 다 켈수 없는 경우가 많다.
수십년이상 오래된 산도라지를 먹고 혼수상태가 되어 몇시간 혹은 몇일만에 깨어나는 사람도 있었고 병원에서 온갖 치료법을 써도 낫지 않던 각종질환을 오래 된 산도라지를 먹고고친 예도 있다.
산도라지 에는 사포닌. 이눌린. 화이토스테린. 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등의 성분이 재배도라지에 비해 동량에서 무려 4-15배이상더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계통의 증상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산도라지는 거담. 항면역. 배농등의 작용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산야에 자생하는것 일수록 우수하다.
비염에는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려 놓은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될때까지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봄에 부드럽게 올라온 잎과 줄기도 나물로 조리해 먹는다. 어린 잎을 비벼서 냄새를 맡아보면 도라지 뿌리 냄새가 코에 와 닿는 것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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