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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손목에는 근대와 신경이 통과하는 손목터널이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신경이 눌리면 새끼 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이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손목터널 증후군이라 한다. 이병은 1854년에 Paget이 처음으로 이 증상에 대해서 밝혔다. 미국은 1990년대에 일정한 직업군에 많이 발생하여 1990년대의 직업병이라 불리었다. 최근 우리나라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아침 저녁으로 아파서 잠을 깨고 손목뿐만 아니라 어깨까지 아프다. 손목을 굽히면 통증이 심해진다. 악화되면 손목에 땅콩만한 크기로 부어올라 누르면 안으로 쏙 들어가기도하고 손목을 다시 움직이면 튀어 나온다. 손바닥 뼈가 깨지거나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짚었을 때도 발생하며 드물게 바이브레션 하는 공구를 사용해도 나타난다. 직업별로는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운전자, 가정주부, 악기 연주자, 공장라인의 근로자, 컴퓨터 사용자, 목수, 임산부, 통풍,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글루안바 신드럼 등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올 수 있다. 여자에게 더 많고 주로 자주 쓰는 손목이 해당된다. 통증을 감소하는 치료로 부목, 얼음찜질, 이뇨제,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통증이 계속되면 코리코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손목부에 주사하여 통증을 줄인지만 부작용으로는 재발율이 높다. 미국에서는 수술은 년간 10만건을 하며 수술후 회복하는데는 6개월에서 10년이 걸리므로 수술하지 않고 낫는게 가장 좋다. 카이로프랙틱 치료 1000 건의 손목터널 증후군을 조사한 결과 경추의 관절염이 이 증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67%-75%의 손목 터널 증후군 환자는 경추의 이상으로 발생한다고 보고 하고 있다. 경추의 견인이나 카이로프랙틱 치료만으로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여 근육 강도와 관절의 움직임이 개선되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호전됐다고 연구 결과는 보고 하고 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일상생활에서 오며 B6가 모자랄 때 오기도 한다. 개인적인 임상 경험으로는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적합한 손목 사용법으로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었다. 근육과 인대의 과도한 사용으로 오는 질환이라 쉽게 낫는다. 집에서 할 수 방법 스포츠 샆에서 파는 손목 보호대를 완전히 나을 때까지 항상 착용하고 통증이 사리진후에도 3개월이상 더 착용해서 인대가 원상으로 회복 될떄 까지 인내가 필요하다. 오십견 실제로 오십견은 2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 어깨 외의 다른 부위의 기능 이상으로 어깨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오십견은 어깨에 오는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 하며 영어로는 얼어붙는 것처럼 달라붙는다 하여 Frozen shoulder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30-40대에도 나타나고, 악화되면 점점 어깨의 움직임이 줄어들어 1-2년이 걸리면서 악화된다. 종래의 치료방법은 붙은 어깨에 관절 움직임을 증가하려는 운동 치료와 강하게 당겨 분리하려는 치료를 하여 간혹 낫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의 연구는 초기에는 안정을 하고 조금씩 움직임을 증가하는 치료법이 우수하다고 보고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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