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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흑설탕 공동구매에 대하여

동곡 2005. 3. 17. 21:51
먼저 우리 귀농사모회원님 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흑설탕 구매를건의 해놓고 많은 일을 겪고 마음 고생을 했습니다. 저의 마음은 단순하게 저 농약 농사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흑설탕이 필요 하리라고 간단히 생각했습니다. 일을 추진 하려면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는 생각 하지 못한 저의 짧은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번거로움을 준 것 같습니다.

산적의딸님,자연농원님,그리고 운영진 분들께 마음 쓰이게 한점 사과드리며 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3월26일 창립 4주년 기념식 모임이 끝나고 나면 이글을 올리려 했으나 지금 저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옳을 것 같아서 이글을 올립니다. 먼저 설탕의 종류에 대하여 인터넷에서 검색한 바를 말씀 드리자면 외국에서 설탕원료(원당)를 수입하여 정제하면 제일 먼저 정제 하여 생산 된 것이 휜 설탕(백설탕)입니다. 다음 정제된 것이황설탕 나머지 마지막에 나오는 설탕이 흑설탕이라고 합니다. 흑설탕에는 맨 처음 원료당에 들어있든 무기물들이 남게 되며 이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결론이... 또한 흑설탕에는 캐러멜(약밥이나 잡채는 초콜렛색 식용색소)이라고 하는 식용색소가 다른 설탕보다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캐러멜이라는 물질은 설탕을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면 탄화되어 검은색으로 변하게됩니다, 여러 번 정제하는 과정에서 열에

의하여 생기기도 하고 첨가를 하기도 한답니다. 탄화란 결국 태운다는 이야기인데……독특한 향미가 있다고 합니다만, 식용색소캐러멜 맛 한번 보십시오.(높은 온도에서 탄화되어 나오는 캐라멜은 정제과정중 온도와 산소에 생기며 식용색소로 생산되는 캐러멜은 대량생산의 어려움으로 산으로 탄화시켜 생산 한다고 합니다.) 제가 공동구매를 제안하였기 때문에 매일 계속

진행되는 것을 지켜 보다가 3월26일 창립 4주년 기념식 모임이 끝나고 나면

이글을 올리려 했으나 도리가 아닐 것 같고 가격이너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남원의 태국산 수입설탕 사장님께 전화로 문의 하였습니다. 1)설탕의 품질은 식용이 가능

한가. 답은 태국현지 식용으로 판매되는 것이며 우리나라에 수입될 때는 벌 먹이용으로 수입된다. 고합니다. 여러분들 나름대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인터넷양봉 카페에 서울경기 충청 지역 에서 벌먹이용 설탕 구입처를 문의 하였으나 답변이 벌 먹이용으로는 백설탕을 사용하여 모르겠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이해 하십시오. 2) 물건은 *황설탕으로 가격은 25kg 1포에 12500원랍니다.(소매로 판매할 때 13500원을 한다고 합니다. 3) 그러면 서울 근교에서 에서는 구입 할수 없는가를 문의 하엿습니다.답변은 주문량이 100포 이상이면 배달이 가능하나 그 이하는 배달할수 없으며 택배를 이용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택배비는 통상 1포당 5000원 이나 우리 회원들이 신청 한다면 양이 일시에 조금 많은 거라고 계산하여 택배회사와 협의하여 4000원 정도에 맞추도록 하겠답니다. 필요로 하시는분은 직접 전화로 주문 하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와 내용은 아래와 같이 귀농사모 카페 메뉴중 내손안의 유기농법/code*가이드라인메뉴의 바바님이 올리신 620번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점이 있더라도 여러 회원님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아래----

아래의 내용은 다음(daum) 검색창에 설탕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설탕에 대한 참고자료 입니다.


설탕

흰설탕과 갈색설탕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설탕의 색깔 차이

백설탕은 설탕의 정제과정에서 처음에 생산됩니다.

다음단계에서 생산되는 갈색설탕은 공정의 반복과정중 열이 가해져서 설탕에 색깔이 생긴 것인데, 백설탕이나 갈색설탕은 모두 원료당을 정제한 설탕이므로 영양학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백설탕은 부드럽고 담백한 단맛을 느끼게하기 때문에 요리용은 물론 커피나 홍차등 식품의 본래 지닌 맛을 내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그러나 갈색설탕은 회분등이 소량 함유되어 특유의 풍미와 단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강한 단맛,감칠맛과 원료당의 냄새를 내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자료: 제일제당>




외국에서 수입한 원당의 색깔은 노란 색에서 암갈색의 색을 띠고 있다. 정제 과정을 거쳐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 순도 99.9%의 흰설탕(정백당)이다. 이 정백당을 시럽화하여 재결정 과정을 거치면 열에 의해서 갈변화되면서 정백당안에 있던 원당의 향이 되살아나게 되는데 이것이 황설탕(중백당)이다. 순도는 흰설탕보다 떨어지나 원당의 향이 들어있고 색상도 노란색이어서 커피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시중에서는 흑설탕도 팔고 있다. 흑설탕은 제당회사에서 삼온당이라고 하는데 흑설탕은 황설탕에다 카라멜을 첨가하여 색깔이 더욱 짙게 보이는 것이다. 독특한 향과 색상 때문에 수정과나 약식 등에 이용된다.

흰설탕보다 흑설탕이 좋다고 하는데.. 어떤점이 다른가요?

흰설탕보다는 흑설탕이 좋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이 역시 잘못 알고 있는 예 중 하나로 흑설탕에는 미량원소와 각종 불순물이 더 들어있어 흰 설탕과 별로 다르지 않다.

한번더 정제되고 안되고의 차이입니다

설탕이 그리 좋은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흑설탕과 백설탕의 차이를 두자면 백설탕은 흑설탕을 2번 정제한것이므로... 양분은 없고 단맛만 나는 것입니다..흑설탕은 1번 정제한것은 황설탕이죠..

맛으로 보자면 그렇게 찾을 순없지만...서도.. 흑설탕은 약간의 씁씁한 맛이 감돌지만서..

황설탕은 그만이 너무나 미묘하기에...흑설탕 보다는 황설탕을 추구하는 바입니다!설탕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백설탕. 황설탕. 흑설탕모두 원재료인 사탕수수 원료당을 정제한 것이기 때문에

영양학적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이해를 돕자면 설탕의 제조공정은 이러합니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당을 정제하면 백설탕이 제일먼저 추출되고,그 다음 단계에서 추출되는 황설탕은 공정의 반복과정중 열이가해져서 설탕에 색깔이 생긴것이며 그 다음 단계에 생긴것이 흑설탕입니다. 그러므로 색깔의 차이는 공정과정중 열이 더 가해지고 사탕수수의 다른 무기물이

조금씩 결합한 것에 의해 생기므로 영양학적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가격차이가 나는것은 백설탕은 원당에서 제일먼저 얻어지는 것임에 반해 황설탕과 흑설탕은 여러번의 공정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공정비가 더 소요되기 때문입니다.또 황설탕과 흑설탕은 공정과정중 사탕수수의 무기물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 특유의 냄새와 향이 있고 흑설탕은 소량의 카라멜이 함유되어 수분함향도 높은겁니다.

마지막으로 세가지 설탕의 규격중 납성분에 대한 규격을 말하자면..(mg/Kg)백설탕 0.5 이하, 황설탕 1.0 이하, 흑설탕 1.0 이하 입니다.(대한제당협회..)

출처 : 대한제당협회
출처 : ♡歸農을원하는사람들의모임♡
글쓴이 : 풍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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