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스크랩] 토종참나물

동곡 2007. 11. 25. 19:08

 

 

봄이 시작 되었다

골짜기 눈도 녹고 고로쇠나무에 물도 오르고 이른 봄플들이 고개를 빼곡히 고개를 내밀고 봄을 맞이 하고  있다

산사랑농장에도 봄은 시작 되었다

토종 참나물 파종을 오늘 부터 시작 하기 때문이다

아직 하우스에서 육묘 단계이지만 그래도 파종이라는 점이 봄이라 히기에 충분하다

 

참고....아래 사진철럼 줄기가 붉은것이 토종 참나물

 

 작년에도 이 맘때 파종하여 3월~4월에 걸쳐 본 밭에  나갔었다

작년에 심었던 참나물은 올해 수확 할것이다

올해는 첫 수확 시식을 참나물 전으로 해야겠다 

(참나물)

산형과(傘形科 Ap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숲속에서 자라며 키가 50~80㎝이다. 잎은 잔잎 3개가 모인 겹잎으로 어긋난다. 난형(卵形)의 잔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싸고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백색으로 6~8월경 가지 끝에 겹산형[複傘形]꽃차례로 핀다. 같은 참나물속(─屬 Pimpinella)에 속하는 가는참나물(P. koreana)은 한국 특산산물로 잔잎의 톱니가 깊게 패어 빗살 모양이고 노루참나물(P. gustavohegiana)은 잔잎 3~5개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3종(種) 모두 연한 잎을 나물로 먹고 지혈제·해열제·정혈제·양혈제로 쓰이며, 대하·경풍·고혈압·중풍·폐렴·윤폐·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토종참나물전

*준비물

메닐가루(밀가루)5컵, 토종참나물400g, 식용유, 얌념간장

1. 메밀가루(밀가루)는 그릇에 담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거품기로 오래 저어 끈기를 줍니다.

2. 토종참나물을 다듬어 깨끗이 씻어서 소금을 뿌려 약 10분간 절인 다음 물기를 꼭 짭니다

 

3.1번과 2번을  한곳에 혼합한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3,의 반죽을 한국자 떠부어 골고루 퍼지게 하고  고루 편 다음 메밀 반죽이 거의 익은 다음 살짝 뒤집어 메밀반죽이 익도록 부쳐냅니다.

출처 : 막사발 생태마을
글쓴이 : 곤드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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