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릅 3KG : 건조나 냉동된 것이 아닌 제철의 싱싱한 두릅을 다듬어, 옅은 소금물에 담귀 하루쯤 둔다. 혹은 끊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씻어 건진다.
▶ 무 0.5KG : 속살이 단단한 무를 다듬어 씻어 곱게 채 썬다.
▶ 마늘 2/3컵 (2/3cup) : 곱게 채 썬다.
▶ 생강 1/3컵 (1/3cup) : 곱게 채 썬다.
▶ 묽은 쌀가루죽 1컵 (1cup)
▶ 맑은 액젓 1컵 (1cup)
▶ 고운 고춧가루 1/3컵 (1/3cup)
▶ 김치용 고춧가루 1/3컵 (1/3cup)
▶ 설탕 1/3컵 (1/3cup)
▶ 굵은 파 2컵 (2cup) : 3 ~ 4cm 길이로 어슷 썬다.
▶ 밤 1/2컵 (1/2cup) : 곱게 채 썬다.
▶ 실고추 1/3컵 (1/3cup)
▶ 소금 : 천일염
▶ 우거지용 배춧잎을 준비한다.
담그는 법
절인 두릅을 찬물에 행궈 건진다. 데친 두릅이면 그대로 무와 함께 1작은술의 소금을 뿌려 가볍게 섞어둔다. 넓은 그릇에 마늘 생강 쌀가루죽 액젓 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섞는다. 위 양념에 두릅 무를 넣고 파, 밤, 실고추를 고루 뿌려 섞은 다음, 간을 맞춘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찬곳에 둔다.
보충 | 살짝 대친 두릅으로 무친 것은 식초 고추장 등을 넣어 즉석에서도 먹을 수 있다. 장기간 보존은 안되며, 제철에만 담글 수 있는 계절음식이다.
출처 : 산이랑 약초랑
글쓴이 : 다람(張鎭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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