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스크랩] 【요점 정리】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동곡 2012. 10. 18. 20:03


【요점 정리】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의술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아직도 현대의학으로 못 고치는 병이 너무나 많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디스크, 관절염, 우울증, 암, 아토피 등 우리가 너무나 흔하게 접하는 질병도 근원적인 치료방법을 확립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희소병까지 합하면 의사가 손을 못 쓰는 병이 수백 가지는 될 것입니다.

저는 5년 전부터 당뇨병환자가 되었는데 병원에서는 그 병은 한 번 걸렸다 하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면서 계속해서 약 처방전을 써주기만 할 뿐 근본적인 치료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6월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알게 된 효소식품을 먹고 단 한 달 만에 당뇨병을 깨끗이 치유하고 나서 효소가 왜 그렇게 놀라운 효능을 보이는지 이론적 근거를 알아보기 위해 책을 보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일본 의사가 쓴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란 책은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질병은 효소가 부족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서양 의료로 못 고치는 각종 난치병은 효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유감스럽게 세상 사람 대부분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오로지 의사의 말만 맹신하다가 결국 병을 못 고치고 생을 마감한다는 것입니다.

효소가 이렇게도 중요한 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 의사도 모르고, 약사도 모르고, 영양사도 모르고, 신문·방송 기자도 모르고, 대학 교수도 모르고, 초중고등학교 교사도 모르니 그들의 영향을 받는 국민 대다수가 모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제가 효소를 알고 나서 사람들에게 그 중요성에 대해 말하면 대부분 잘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둘도 없는 친구, 매일 보는 직장 동료, 가까운 친인척들조차도 쉽게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의 5촌 당숙부께서는 20년이 넘는 기간 당뇨병 중증 환자로 지내고 계신데, 그분도 조카가 당뇨병을 치유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려고 합니다.

효소가 우리 몸에 그렇게도 중요한 것이라면 왜 의사들이 모르겠느냐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 이유는 의사들이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할 때 효소영양학에 대해 전혀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점이 바로 서양의학의 한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읽은 책의 요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다음과 같은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암은 낫지 않는다고 단념하고 계신 분

오랜 숙환을 떨쳐버리고자 하시는 분

의사의 치료에 불만인 분

병원 신세 안 지겠다는 분

수명을 20여년 연장하겠다는 분

의사보다 앞서서 선진 의료정보에 접하고자 하는 분

효소영양학을 공부하겠다는 의사선생님들

저하고 친하게 지내는 지인은 오래전부터 베체트병이라는 희소병을 앓아 왔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그런 질병을 앓다가 효소를 먹고 치유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효소를 권유했더니 처음에는 현대 의학으로 못 고치는 난치병이라면서 절대적으로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건네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희망을 품고 효소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쓰루미 다카후미 지음 |남원우 옮김 |BMBOOKS |2008년 03월 10일 출간

저자 소개

1948년생. 가나자와(金澤) 의과대학 졸업 후, 하마마쓰 의과대학에서 연수. 서양의학의 한계성을 절감하고 동양의학, 침구(鍼灸), 근진단법(筋診斷法) 등을 추구해왔다.

현재 「쓰루미 클리릭」 원장이다. 항상 환자 우위의 종합적인 「병 고치기 의료」에 전념하고 있다.

병인(病因)은 「식(食)」에 있다고 보고 정혈(淨血)과 면역력을 향상시킬 독자적인 식양생법(食養生法)을 확립해서 임상효과를 크게 높이는 한편, 면역력을 강화시킬 다양한 대체요법을 연구·실천함으로써 암 및 각종 난치병 치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실로 유명하다.

저서에 『현대판 식물양생법』, 『암에 이기는 대체의료의 본명(本命)』등이 있다.

머리말

의학의 조사(祖師)인 히포크라테스는 "화식(火食)이 곧 과식(過食)이니라."라고 단언했는데, 이것은 명언입니다. 불[火]을 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쉽게 병에 걸린다는 사실을 기원전 아득한 옛날에 그는 이미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질병이란, 생체를 정화(淨化) 증상이다. 증상이란 생체가 펴는 방위수단이다. 질병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질병이란 단 한 가지뿐이다."

이러한 말로 미루어 보아서도 그의 선견성과 천재성이 놀랍기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식이 곧 과식이다."라는 말은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화식은 바로 질병에 직결되다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불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먹거리 속의 '효소(酵素)'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효소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영양소' 축에 끼지 못했습니다. 왜냐 하면, '단백질을 먹으면 자동으로 효소가 섭취되며. 효소는 무제한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잘못 인식되어 온 탓입니다.

진정한 '바른 효소영양학'을 세상에 소개한 것은 미국의 에드워드 하우웰(1898~1986) 의학 박사였습니다. 그는 1985년, 50여년에 걸친 자신의 효소 연구를 총정리한 저서 『Enzyme Nutrition(효소영양학)』을 촐판했고, 학회 논문으로서도 효소 및 효소 건강 식품 효능과, 그것을 만드는 매커니즘을 꾸준히 발표했습니다.

그의 발표 논문은 정말 획기적인 것이었는데, "질병이 왜 생기는가?"라는 근원적 질의에 대한 응답이, 효소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완전히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명은 체내의 효소 보유량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사실 역시 하우웰 박사의 연구로 판명되었는데,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목숨은 그 사람의 팔자"라고 보아 왔지만 사실은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효소의 분량 여하에 따라 목숨이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한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는데, 이것은 문자 그대로 경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질병은 효소 부족으로 말미암이 생깁니다. 난치병은 효소의 극단적 부족이 그 원인입니다. 효소 부족의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원인이 '효소를 낭비하는 생활 양식'이고, 이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화식에 의한 잘못된 식생활'입니다.

효소는 유일하게 생명력 있는 영양소인데, 그것은 48℃ 이상의 가열로 죽습니다. 죽은 것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영양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소화(消化, digestion) 에너지를 낭비함으로써 몸은 질병으로 곧장 달리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하우웰 박사의 저서와 논문을 바탕으로 삼고, 거기에다가 저자의 경험을 가미해서 저술한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일본에서는 '효소영약학' 및 효소 활용, 치료법이 보급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알려져 있지도 않습니다.1) '효소영양학'이 얼마나 획기적인 것인지, 또한, 그것을 발명한 에드워드 하우웰 박사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책을 읽어 감에 따라 독자 스스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가 진료를 맡고 있는 '쓰루미 클리닉'에서는 효소를 활용한 식사법 및 효소건강식품을 이용한 치료를 실시함으로써 각종 난치병에 시달리는 환자를 고쳐 왔습니다. 아마, 이제부터의 건강법은 '효소'를 활용한 각종 방법이 그 기본을 이루게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일반인께서 꼭 알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을 저술한 동기입니다. 이 사실을 인식하신 분이라면 기운찬 건강체로 100세를 맞이할 수 있는 비결을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독자 제위께서는 효소의 중요성을 십분 인식하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장명(長命)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자


1) 애석하게도 이 사실은 한국에서도 같습니다. -역자.

본문은 다음 편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의사, 약사, 한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조차 효소영양학을 거의 모르고 있는 처지여서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는 바람에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수백만 명에 이르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제 의료계에 일대 혁명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9월 23일 코엑스에서 의사의 주도로 한국효소영양학회가 창립한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저도 참석하였는데 여기 소개한 책의 저자가 직접 와서 강연하는 것을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의사들이 발벗고 나서게 되면 앞으로 대한민국 사람 평균 수명이 20년은 늘어날 것입니다.

당신이 효소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지금 매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효소라는 말을 들어보긴 했지만, 그것이 생명을 좌우하는 필수적인 영양소라는 사실에 대해 잘 몰랐다가 이 글을 보게 된 사람 역시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는 늦게나마 효소를 알게 된 것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효소를 알려준 사람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

http://www,이젠피트,com

http://www,국제족부사협회,com

출처 : 함께더불어사는세상
글쓴이 : 이재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