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너지는 삶과 농사` 이대로 좋은가...？

  'Corporatocracy=시대'「무너지는 삶과 농사」에 접어들었다고 하네요.

 2014.8.4일 전 농림부장관(김성훈)과 '녹색평론'발행인(김종철)의 대담내용을 녹취한 내용입니다.

 저도 위 글을 읽고나서 한동안 넋을 잃었읍니다만 이러한 일들이 비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듯 싶어 참담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읍니다.

 20c에 들어 극도의 자본주의가 팽배하더니 아니나 다를가 21c초에 이르니 우리의 먹거리까지 위협을 받는 '자가당착'적인 현실로 치닫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군요.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각설하고, 이제부터의 농사는 농사짓는 사람들 스스로가 자각하여 자신만의 노하우를 길러나가야 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쌓아 나가야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음지에서 혼자 뼈가 빠지도록 농사지어 봐야 소비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 리 없고, 다만 서로 협력하여 힘을 보탠다면 제품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해 널리 알리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갈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 회원님들 아래 첨부된 글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41113 (녹색평론 대담)몬산토.hwp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유비(장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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