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스크랩] 수술하지 않고 어깨통증을 어떻게 치료할까?

동곡 2015. 1. 29. 20:10

 

 

오래 전부터 마누라가 어깨통증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또한 주위에도 많은 중·장년 여성들이 이와 비슷한 증세의 질병으로 병원을 찾고 있지만 병원비(MRI, CT, X-Ray )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잘 낫지도 않는 고질병이다. 치료를 어느 정도 받아서 덜하다싶으면 병원을 가지 않고 세월만 가면 낫겠지 하며 내버려두었다가 통증의 정도가 서서히 증대되어 밤잠을 설칠 정도가 되어 병원을 찾아보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 난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수술하지 않고서도 장덕한방병원에서 4만 명이 치료했다는 어깨통증치료법기사가 ‘Daily Issue 뉴스에 나와 있어서 마누라한테 보라고 했더니 증세가 너무도 똑 같다면서 먼저 상담을 해봐야겠다고 하면서 좋아한다. 더구나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양·한방 겸용치료가 가능하다고 하고, 무엇보다도 4만 명이라는 환자를 수술 없이 치료했다면 신뢰할 수가 있어서 여기에 기사내용을 복사하여 여러 사람들이 보고 어깨통증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본다.

 

직장인 신정주씨(54)는 최근 밤만 되면 어깨통증이 심해지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뻐끈한 상태가 절정에 이른다.

처음엔 종종 욱신거리는 통증만 있어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통증이 심해져 요즘은 옷을 입거나 벗을 때처럼 팔을 뒤로 젖히거나 올리는 동작이 힘들어졌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참고 지내왔는데 최근 통증이 심해져 악화된 상태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특정 자세에서 통증

신씨의 증상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회전근개에 섬유화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어깨질환 양상이다. 처음에는 뻐근한 증상과 가벼운 통증이 있다가, 회전근개파열이 진행되면 팔을 특정 방향으로 올릴 때 통증이 있다.

위로 올리는 동작에서는 비교적 불편이 적은 편인데 팔을 뒤로 돌리거나’, ‘옷을 입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등 특정 방향으로 자세를 취할 때 이상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통증의 원인이 되는 섬유화된 인대나 힘줄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정확한 섬유화 치료법을 가지고 재발하지 않게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한다. 섬유화된 인대나 힘줄이 악화되면 회전근개파열, 유착성관절낭염(오십견), 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 근막통증증후군 등의 진단명을 받게 된다. 대부분의 어깨환자들은 통증이 가끔 있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어서 대부분 참고 넘겨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년간 이어져온 통증에 적응하여 좋아질 것이라 막연히 기대한 채 적극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미루기 십상이다.

 

▣어깨통증, ‘섬유화 해결이 치료의 핵심

섬유화로 인한 통증은 쉰다고 낫는 병이 아니다. 섬유화를 해결해야 한다. 섬유화 해결의 노하우로 15년간 서초동 한 자리에서 4만명 이상의 어깨 환자를 치료해오고 있는 정형외과와 한방 협진 진료로 비수술치료를 하는 장덕한방병원 신광순 병원장은 섬유 화 해결은 쉬거나 스트레칭, 찜질을 하는 등 단순 물리적인 노력만으로 근본 해결이 되기 어렵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고무줄 같던 힘줄이 오랜 세월 누적된 염증삼출물, 지방 등의 노폐물로 굳어져서 노끈처럼 뻣뻣해진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뻣뻣해진 비정상 상태로 하루에도 2-3만 번씩 힘줄이 사용되기 때문에 조금씩 닳아 떯어져 힘줄 두께가 가늘어지면 회전근개파열이 진행된다.

 

 양한방협진 비수술 맞춤치료

따라서 근본적으로 노폐물을 녹여내고 굳어진 힘줄을 풀어주어 다시 고무줄 같이 유연하고 탄력성 있는 상태로 섬유화를 해결하는 근본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러한 까닭에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과 같은 어깨질환은 회전근개 힘줄을 유연하고 탄력성 있게 회복시키면 더이상 힘줄이 떯어지지 않게 되며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신원장은 마지막으로 예방차원에서는 온찜질이나 부드러운 스트레칭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어깨통증을 해결하지 못했거나, 아직 통증을 참고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증상을 살피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실천이 이행되어야 수술을 피할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수명은 늘고, 의료기술은 날로 발전해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은 얼마나 되는가? 바쁜 일상의 우선순위에 밀려 나를 돌보는 것은 뒷전이 된 것은 아닌지 지금 자기를 돌아보기 바란다.』

 

 

이미자 - 노래는 나의 인생(人生) - 반주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어느새 늦가을인가?
글쓴이 : 강일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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