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갱년기 이야기......................

동곡 2015. 2. 8. 22:44

여자의 자궁을 히랍어로 히스테리라고 합니다.

여자는 고로 히스테리컬합니다.

신경이 예민하니까 여자일 수박에 없지요.

자기집 화장실 아니면 대변을 못보는 사람 또한 여자가 대다수이지요.

그래서 예민한 상태가 되고 변비에 걸리기 쉽지요

 

불안신경증으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고 초조 불안하고 마음이 여리고 (남에게 한마디 하면 신경이

쓰이고 남이 부탁한 것을 못 들어 주면 그것이 신경이 쓰여서

잠이 안오는  그런 사람들이 여자입니다.)

 

그러던 차에  나이가 들어  자궁음수(=여성호르몬)가 부족해지면

열이 올랐다 내렸다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도 오지 않고 

큰 병 걸린것같아 불안해집니다.

 

젊은 시절 유산을 많이 했거나 임신중에 애를 많이 끓였거나

출산후에 조리도 못하고 걱정을 많이 했거나  유산임신출산조리시기에

남편이 바람을 피웠거나 ...미칠 노릇이죠

아님 보증서거나 빌려줬다 돈을 떼였거나  시시시  시자가 들어가면 시금치도 안먹을.  시집에 여러가지 문제들,,

 

하여튼 자궁에 문제가 있을 그 당시  또는 ...환자 좀 보고 이어갑니다 ^^

생리중에 큰 충격을 받았거나 유산후 조리가 덜 된 상태에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거나 반복적으로 유산을 많이 하였더나 이것은  신경을 쓰거나

안쓰거나 간에  죄책감+자궁이 나빠진것+원래 예민한 것 +갱년기가  겹쳐서

 

전신에 무력감이 생기고 피로하기 쉬우며 움직이기 싫어집니다.

요통 좌골신경통 디스크 사지관잘통  허리무릎냉증 빈혈 두통 어지럼증

눈침침   하복부은은통 냉대하 소변자주 안시원 

 

오행상  水生木의 간을 도와주지 못하여 간이 약해져 간양이 상승하여

두통 상역감 안면홍조 혈압상승내진 저혈압 이명 미식거림 오한 발열

성이 자주 나고 신경질이 치밀어 오르져  잠이 안오고  근심이 많아집니다

 

木生火의 심장을 도와주지 못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항진하며

가슴이 답답 열이 나고  

 

火剋金에 의하여  숨이 차고 입이 마르고 건조하며 피부가 건조하고

자궁과 질이 건조하고 발뒷꿈치가 갈라집니다.

 

火生土로 위를 도와주지 못하니 소화불량  사지무력즉 몸이 천근만근같이

무거워 움직이기 싫어지며  손발이 붓기도 합니다.

 

이같이  자궁음수가 부족하면  오장육부의 생리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하여  천태만상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은,,,내일 여기서 더 이어갑니다. 

퇴근하고 오늘도 야간산행 갑니다

 

한꺼번에 다 써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리듬이 끊겨서 용두사미가 되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기대수치를 낮추고 글을 읽어주세요.

 

제가 추천하고싶지 않은 약은  호르몬제 칼슘제 오메가3 종합비타민제

영양제 혈액순환제 정관장홍삼등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도 다 섭취할 수 있읍니다.

천연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양약과  건강보조식품(한약제재 포함)

 

뚱뚱하고 열이 상부로 많고  변비 잘 걸리는 체질은   칡

뚱뚱하고 변이 무르고 내장지방이 많다  율무

뚱뚱하고 잘 붓고 소변이 시원하지 않다  백복령

뚱뚱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백출

뚱뚱하고 땀이 많고 숨이 차고 기운이 없다  황기

뚱뚱하고  기관지가 약하고 가래가 많다   건율

뚱뚱하고  위로는 조금 열이 나지만  배와 손발은 차다  생강

마르거나보통체격에  위장이 약하고 배가 차고 손발이 찬 체질은 백하수오

마르거나 보통체격에  허리 무릎이 약하다   산수유 

마르거나 보통체격에   기관지가 약하고  눈이 침침하다  오미자

보통체격이나 마르거나간에 빈혈이 있으면   산당귀

보통체격이나 마르거나간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심하고 변비가 있다  지치

체격무관 허리가 아프다   두충

체격무관  무릎이 아프다  우슬

체격무관  몸이 차다  애엽(쑥) ..말린거 입니다.

쳬격무관  소화력 약화  공사인

 

같은 그룹( 뚱뚱하냐  마르냐) 안에서 증상이 겹치면  혼합해도 됩니다.

예) 뚱뚱하고 잘 붓고  변이 무르다,,,,율무 복령

 

 

  

위는 열이 올라오고 아래는 차갑거나  열이 났다가 식었다가를 반복하는 경우는

아래의 함곡혈을 수시로 엄지손가락으로 화살표방향으로 쓸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이러한 갱년기의 통치 처방은 가미양음탕  가미소요산입니다.

가미소요산  가미양음탕은  3대째 가업으로 대려오는 명처방으로서

한달만 드셔도 웬만한 갱년기 홧병은 물러갑니다.

여러회원님들도 그간 효과를 많이 보셨지만 

미카님이 이 약으로 제일 효과를 많이 보신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산 손앤이 한의원  신약세 주치의 인의 올림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인의(仁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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