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스크랩] 약초물과 백초효소로 장아지 담그는 방법^^*

동곡 2015. 5. 3. 19:15

 

장아찌를 담기 위해 소스를 만들기 위한 재료입니다

상황버섯,황철버섯,하수오,인삼,대추,둥글레,느릅나무껍질,영지,잔대,도라지 등등...

 

선물받은 상황버섯입니다. 감사하게도 가끔 우리 집에 지나가는 길에 들르셔서 선물로 주시는 지인들이 계십니다.

 

창고에 보관 중인 사과 배, 무, 생강, 고추 등등을 추가해서  넣고 집간장과 진간장을 적당량 넣고 소스 육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센 불에서 끓고 난 다음 작은 불로 몇시간 달여 줍니다.

 

달인 육수 국물을 식혀서 체에 걸러 낸 것입니다.

 

매실 액기스와 백초효소를 식힌 소스에 첨가하여 간을 맞춤니다.

효소는 끓이면 좋은성분이 없어질까봐

꼭 식혀서 함께 합방을 한다.

 

한창 이쁘게 새 순이 올라오고 있는 삼나물(눈개승마)입니다.

 

소금물을 풀어서 절이고 있습니다.

 

절여진 삼나물에 합방을한 소스를 부어 얹힌 모습입니다.

 

지금 한창 수확 중인 곤달비 잎입니다.

 

옅은 소금물을 위에 부어서 놓고 접시를 그 위에 살짝 눌러 놓은 것입니다.

 

장아찌를 담기 위해 방풍도 채취했습니다.

 

아직 양이 적어 시중에서 한 단을 구입해 같이 했습니다.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건진 모습입니다.

 

 각 재료들에 부었던 육수를 다시 회수하여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때

 끓이면서 간을 다시 맞춥니다.

조금 만들때는 이과정을 생락 했습니다.

 

각 재료들에 넣었던 육수들을 끓인 후 식히는 모습입니다.

여러가지을 할때는 섞이지 않게 각 재료앞에 놓고 식으면 부어 줍니다.

맛이 섞여질까봐 이렇게 합니다.

 

완전 식은 육수를 넣고 접시로 눌른 후에 접시 위에 물통으로 눌러 놓은 모습입니다.

 맛있게 숙성시키기 위해 냉장고에 저장합니다.

 

요즘 새순들이 많이 나오는데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짜지않게 만들어 두면 밑반찬으로 좋아요.

잘익은 모습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도덕마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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