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치료

[스크랩] 암 극복은 스스로하는 것입니다

동곡 2016. 9. 14. 19:46

최근 현대의학의 정통 3대 요법에 실망한 환자들이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이 통합의학이나 대체의학 혹은 한방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것 저것도 아닌 모호한 중립지대에 머물려 여기저가 환다가 모이는 곳에서 갈곳없는 환자들을 현혹하는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곳을 찾았다가 낭패를 본 환자가 매우 많습니다. 최근 몇몇 독자 상담을 통해 안 일입니다.


이런 곳에서 자연요법만으로는 암이 빨리 줄어들지 않자 환자는 물론 의사들이 불안한 나머지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암을 일단 줄어듭니다. 암이 줄어드니 환자는 치료자를 신뢰하고 돈 아끼지 않고 적극 받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암의 본질을 모르고 다른 사람에 의존하면 대부분 실패합니다. 특히 많은 돈을 받고 처방하는 곳은 신중해야합니다. 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대부분 스스로 할 일리며 절대로 큰 돈이 들지 않습니다.


암 극복을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알아야합니다.


첫 번째, 양약(몸에 이로운 약)과 독약을 같이 쓰면 독약으로 죽습니다. 이는 농약과 산삼을 먹으면 농약으로 죽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독약은 어떤 경우라도 써서는 안 됩니다. 누구든 양쪽을 겸하여 해보자고 하는 처방자가 있다면 피해야합니다. 그는 분명한 자기 논리가 없거나 다른 부수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두 번째는 자연치유는 이것저것 다해보고 안되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암 자연치유는 처음부처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항암제와 같은 독성물질을 쓰기 전에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암이 급속히 줄어드는 방법은 피해야합니다. 암이 빨리 줄어드는 방법은 대부분 극약처방입니다. 암종과 기수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암이 없어지려면 최소 4~6개월은 필요합니다. 또 암의 크기가 줄어드느냐 커지느냐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몸 상태에 호전반응이 더 중요합니다.


네 번째, 암은 반드시 스스로 치유하는 것입니다. 누가 대신해주는 방법으로는 대부분 실패합니다. 왜냐면 암의 원인은 대부분 스스로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암 극복하는 데는 절대로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도리어 이전보다 돈을 절약되는 방법이 더 많습니다. 담배 안 피고 술 안 먹고 고기 덜 먹으면 돈이 절약됩니다. 등산하는데 돈 별로 안 듭니다. 일부 생활 타입을 바꾸는 것뿐입니다. 암 발병 원인은 일상의 생활을 잘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암극복은 대부분 스스로 하는 것이며 돈이 들지 않습니다.


혹시나 누군가가 암을 스스로 치료하는 것이고 또 돈이들지 않으며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에 태클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다른 목적이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암은 빠리 없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빨리 없어지지 않는다고 두려울 것이 없는 조금 부자연스러운, 그러나 인체내외의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인체 현상일 뿐입니다.

진정 자신을 속이지 않고 암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설령 사람을 살리는 방법이라고 해도 통상의 비용(수고비) 만 받아야지 과도한 돈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글, 윤태호(암 산소에 답이 있다/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출처 : 약을 끊은 사람들
글쓴이 : 윤태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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