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글의 필자는 옆으로 자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나는 좀 견해가 다르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나도 옆으로 잘 때가 많다.
대신에 옆으로 잘 때
반드시 하는 습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나의 자가자연치료(40견, 50견:견관절 주위염)을 거치면서 정리한
간단한 “베개로하는 건강생활 요법” 실천 때문에 익혀진 습관이다.
다름이 아니라,
누구나 옆으로 누울 때는 옆얼굴, 옆머리를 베개에 받친다.
이 때 자연히 목과 어깨 사이에는 공간이 생기게 되고,
공간 상태 목 부위는 원상 유지를 위해 하중을 받게 되어
관련 주위 근육이 긴장하면서 경직되고,
또 위 오른 쪽 그림처럼 목관절부가 휘면서 눌려
관련 주위 혈관,
신경계통에도 압박을 주어 동시에
..중략...
그래서 특별 치료 목적이 아니라면
베개는 반드시 낮고 넓은 것을 권한다.
푹신거리거나 푹 눌리는 베개도 금물이다.
약간 단단한 느낌이 들면서도 약간 탄력이 좀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화학소재로 만든 것은 밤새도록 호흡기에 유해 독소를
공급한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오른쪽 옆으로 눕는 것이 편한 것은
胃(위)의 위치와 소화 진행 방향 때문이기도 하다.
이 때 베개를 끌어 당겨
목과 어깨 사이 만곡부위에다 공간이 없도록 꽉~
밀착시켜 준다. (위 왼 쪽그림 참조)
넉넉 잡고 딱 일주일만 자세 잡기 노력하면
그 후로는 수면 중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그렇게 할 것이다.
옆으로 누울 때의 위 추천 베개 요령은 우리의 일반 생각보다는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출처 : ♡歸農을원하는사람들의모임♡
글쓴이 : 양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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