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200배 당도를 가진 스테비아 66 포기를 심었다..
밥도 해먹어 보고, 케익에도 설탕 대신 넣어 보고, 커피에도 설탕 대신 넣어 보고 하였던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지 요리에도 적용해 보고, 유기농으로 작물에도 주어 보고 싶어서 심었다.
스테비아 학명 Stevia rebaudiana 분류 국화과 원산지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 자생지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 크기 높이 70∼100cm |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자란다. 뿌리는 원뿌리의 발달이 분명하지 않고 많은 곁뿌리와 막뿌리[不定根]가 있다. 생육 후기에는 굵은 뿌리가 발달해서 저장 기능이 생긴다. 뿌리 가까이 있는 숨은눈[潛芽]에서 새가지가 자라 해마다 새로운 줄기를 이룬다. 줄기는 곧게 서며 월동 중 줄기의 기능이 없어진다.
줄기 마디에 잎이 달리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돋는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4∼10cm, 나비 약 2.5cm이다. 가는 톱니와 굴곡이 있고 잎맥은 3개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포기 전체에 잔털이 난다.
꽃은 1송이에 5∼6개의 관상화가 모여서 피며, 자가불화합성의 성질이 있다. 단일식물이므로 단일조건에서 꽃이 빨리 핀다. 종자는 결실률이 낮고 매우 작다. 종자 앞 끝에 부채살 모양의 관모가 있다.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서 자란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는데, 최근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이 문제가 되자, 다시 주목을 끌게 되었다. 잎에는 무게의 6∼7%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시드(stevioside)가 들어 있는데, 그 함유율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크다. 감미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한국에는 1973년에 들여왔으며 작물시험장에서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재배를 실시하였고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는 수원 2호(감미성분 12.2%)와 수원 11호(23%)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수확은 l년에 l∼2회 할 수 있으며, 9월 상순과 중순이 적기이다.
<특성>
스테비아의 잎을 뜯어 맛을 보면 설탕보다 더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잎이나 줄기에는 저칼로리의 단 맛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 감리료에 이용됩니다.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으며 내열성을 지니고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쓰입니다.
현대인의 문화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노병,심장병, 비만, 충치 등의 저혈당제의 개발이 요구되는 시점에 스테비아는 혜성처럼 나타난 고마운 감미료임에 틀림없습니다.
초장 60-80cm 정도이며, 여름부터 가을에 가지 끝에 하얀 작은 꽃이 핀다.
**이거 72주*200=14,400 한국스테비아에서 도착하여 6번 밭에 심었다..
잘 키워서 커피에도 함 타 묵고 밥도 해묵고 케익 요리할때도 사용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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