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음료는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얼마 전 소화가 잘 안되어 고생하고 있는 평소 잘 알고 있던 어느 50대 여자 분을 만났었다. 별별 좋다는 약을 먹고 운동을 해봐도 소용이 없단다. 그래서 별 수 없이 매일 소화제를 먹고산단다. 그래서 양파효소에 대해서 설명하고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려드렸었다.
"양파를 둥근 원이 되게 얇게 썰어 술 담는 유리병에 넣고 같은 양(무게 비로)의 흑설탕을 넣어 버무려 놓으면 양파 즙이 우러나오는데 그대로 두면 자연히 발효된다. 가끔 저어주어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녹여주면서 한달 이상 두면 어느 정도 발효를 한다. 1년을 두면 더 좋겠으나 급한 대로 1달 후 조금씩 꺼내어 물에 10배정도 희석하여 2~3일 두면 또 발효가 되는데 그때 먹으면 된다."고
그 아주머니 양파효소를 만들어 먹은 지 약 두 달 정도 되는데 이제 소화가 잘되어 속이 편해져서 소화제를 먹지 않고도 괜찮다는 것이다.
내가 효소를 만들기 시작한 후 여러 가지 효소를 만들어보았다.
양파효소, 쓱효소, 민들레(포공영)효소, 질경이(차전초)효소, 머위효소, 구기자잎+가지효소, 뽕잎+가지효소, 쇠무릎지기(우슬)효소, 꾸지뽕나무효소, 까마중(용규)효소, 조릿대효소, 쇠비름효소, 칡순효소, 배효소, 사과효소, 감효소, 탱자효소, 귤효소, 소루쟁이효소, 생강효소, 돼지감자효소.
만들 때는 재료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털어내고 무게를 단다. 재료 500그램과 흑설탕 500그램을 큰 통에 넣고 버무린다. 한참 버무리면 부피가 줄어든다. 그러면 1되짜리 빈 꿀병에 넣는다. 3개월 정도 지나면 대충 발효된다. 1년을 두면 더 좋다.
효소를 희석해서 먹는 방법은
1말짜리(20리터) 물통에 꿀병에 담긴 효소 두 개를 건더기와 함께 넣고 물을 가득 채우면 된다. 하나는 쑥효소, 또 하나는 민들레효소를 넣는 식으로 두 개를 서로 다른 효소를 넣어 만들면 좋다. 그런데 너무 오래 두면 식초화하기 때문에 적당히 시어졌을 때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야 한다.
20리터의 효소음료를 만드는데 재료비는 흑설탕 1Kg 1,200원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20리터 효소음료는 열심히 먹어도 1달 이상을 먹게된다.
맛도 사이다, 콜라보다 훨씬 좋다. 음료수 사먹을 일이 없어진다. 효소음료를 먹다보니 이온수 물 조차도 안 먹어진다. 조그만 페트병에 넣어 여러 개 만들어 놓으면 외출할 때 한 두 개씩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우리 집 지하실은 산야초효소 병들로 꽉 찼다. 수백 개가 넘는다. 동네사람들이 효소 장사할 거냐고 묻는다. 산야초효소는 오래두면 둘수록 좋은 것이니 많이 만들어 놓아야 오래둘 수 있는 것이 많을 것 같아서라고 답변한다. 또 나는 이 효소들이 보물같이 생각된다. 보물을 더 많이 만들어 갖고싶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이 보물을 나누어 주고싶다.
참고자료:http://dncl.net/zb41/view.php?id=common_sense&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3
얼마 전 소화가 잘 안되어 고생하고 있는 평소 잘 알고 있던 어느 50대 여자 분을 만났었다. 별별 좋다는 약을 먹고 운동을 해봐도 소용이 없단다. 그래서 별 수 없이 매일 소화제를 먹고산단다. 그래서 양파효소에 대해서 설명하고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려드렸었다.
"양파를 둥근 원이 되게 얇게 썰어 술 담는 유리병에 넣고 같은 양(무게 비로)의 흑설탕을 넣어 버무려 놓으면 양파 즙이 우러나오는데 그대로 두면 자연히 발효된다. 가끔 저어주어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녹여주면서 한달 이상 두면 어느 정도 발효를 한다. 1년을 두면 더 좋겠으나 급한 대로 1달 후 조금씩 꺼내어 물에 10배정도 희석하여 2~3일 두면 또 발효가 되는데 그때 먹으면 된다."고
그 아주머니 양파효소를 만들어 먹은 지 약 두 달 정도 되는데 이제 소화가 잘되어 속이 편해져서 소화제를 먹지 않고도 괜찮다는 것이다.
내가 효소를 만들기 시작한 후 여러 가지 효소를 만들어보았다.
양파효소, 쓱효소, 민들레(포공영)효소, 질경이(차전초)효소, 머위효소, 구기자잎+가지효소, 뽕잎+가지효소, 쇠무릎지기(우슬)효소, 꾸지뽕나무효소, 까마중(용규)효소, 조릿대효소, 쇠비름효소, 칡순효소, 배효소, 사과효소, 감효소, 탱자효소, 귤효소, 소루쟁이효소, 생강효소, 돼지감자효소.
만들 때는 재료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털어내고 무게를 단다. 재료 500그램과 흑설탕 500그램을 큰 통에 넣고 버무린다. 한참 버무리면 부피가 줄어든다. 그러면 1되짜리 빈 꿀병에 넣는다. 3개월 정도 지나면 대충 발효된다. 1년을 두면 더 좋다.
효소를 희석해서 먹는 방법은
1말짜리(20리터) 물통에 꿀병에 담긴 효소 두 개를 건더기와 함께 넣고 물을 가득 채우면 된다. 하나는 쑥효소, 또 하나는 민들레효소를 넣는 식으로 두 개를 서로 다른 효소를 넣어 만들면 좋다. 그런데 너무 오래 두면 식초화하기 때문에 적당히 시어졌을 때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야 한다.
20리터의 효소음료를 만드는데 재료비는 흑설탕 1Kg 1,200원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20리터 효소음료는 열심히 먹어도 1달 이상을 먹게된다.
맛도 사이다, 콜라보다 훨씬 좋다. 음료수 사먹을 일이 없어진다. 효소음료를 먹다보니 이온수 물 조차도 안 먹어진다. 조그만 페트병에 넣어 여러 개 만들어 놓으면 외출할 때 한 두 개씩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우리 집 지하실은 산야초효소 병들로 꽉 찼다. 수백 개가 넘는다. 동네사람들이 효소 장사할 거냐고 묻는다. 산야초효소는 오래두면 둘수록 좋은 것이니 많이 만들어 놓아야 오래둘 수 있는 것이 많을 것 같아서라고 답변한다. 또 나는 이 효소들이 보물같이 생각된다. 보물을 더 많이 만들어 갖고싶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이 보물을 나누어 주고싶다.
참고자료:http://dncl.net/zb41/view.php?id=common_sense&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3
출처 : 꿀벌사랑동호회
글쓴이 : 화성김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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