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스크랩] 가축들 실태 동영상--육고기 섭취를 줄입시다!!!

동곡 2006. 7. 5. 12:35

육고기 섭취는

인도적 차원에서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웰빙 차원에서라도

육고기 섭취는

반드시 건강을 위해서 줄여야 합니다.

우리...

 아주 조금 만이라도

자비를 베풀기로 해요.

이 동영상은 채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글쓴이 : 소망

===================================================================================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햇볕을 보지못하고 공장식 사육장에서 키워지고

온갖 학대를 당하다가 죽는 순간까지 모진 고통으로 죽어서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동물들,

이젠 우리가 조금이라도 자비심을 가지고 그렇게 죽어가는 동물들이

한 마리라도 덜 태어나게, 덜 죽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식 사육으로 인한 동물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조차 없지만,

그 동물을 먹는 인간들에게도 수없이 많은 악 영향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말아주세요.

저렇게 사육하는 동안에 그들이 먹는 사료에는 수없이 많은 항생제와 각종 약물들이

투여됩니다.

한 가지 예로 젖소들이 매일매일 기계로 젖을 짜내는 동안에 대부분의

젖소들은 젖꼭지에 생긴 염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그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투여해야하지요.

우리가 먹는 달걀, 우유......완벽식품이라고 알려져있는 그 달걀과 우유에도

자연히 항생제가 들어가게 되지요. 매일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다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몸에는 항생제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식생활이 풍요로워질수록 인간은 각종 병에 시달리게 되는 이유가 바로

적절치 않은 식생활을 하기때문입니다.

그런 식생활을 위하여 발달해온 공장식 축산업, 그 지옥같은 공장식 사육으로

인하여 이 지구상에는 수억만마리의 동물이 신음하고 있고,

산채로 목이 따이고,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며, 산채로 발목이 잘리고,

산채로 끓는 물에 담겨져 죽습니다.

태어나서 단 한 순간도 어미의 사랑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마취도 하지않은 채로 거세를 당하고,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좁은 나무틀에 갇혀서 살이찌워집니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송아지고기를 얻기위해서지요.

혹자는 말합니다. 고통없이 전기충격으로 죽인뒤에 도살한다고요...그러나,

그것은 사실도 아니거니와 전기충격 그자체로도 엄청난 고문이고 전기충격으로는

가축이 완전히 죽지도 않지요, 그저 심하게 저항을 못할 뿐이지요,

그렇게 살아서 버둥거리는 상태로 가죽도 벗기고 발목도 자릅니다.

 

지금 당장 육식을 끊으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단지 혀끝의 미각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동물이 처참하게 죽어가는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시고, 육식을 줄여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육식을 끊고 단번에 채식주의자로 돌아서고 난 뒤에 저는 무려 한 달만에

몸무게가 3킬로가 줄었고요, 두 달째에는 육식을 했을 때보다도 8킬로가 줄었습니다.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을 때도 제 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정상치수준 이상이었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정상치 수준보다도 훨씬 아래였습니다.

피가 깨끗하다는 그 만족감은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여러분들도  깨끗한 피로 바꾸고 싶지 않으신가요?

 

혀끝의 미각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의 미각이라고 어느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의 미각이 살아있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글쓴이//<네티즌초록꿈사랑본부>林悅堂 이 비가연

출처 : 네티즌초록꿈사랑본부
글쓴이 : 林悅堂 이비가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