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스크랩] 막걸리 누구나 만들어 먹을수 있다

동곡 2015. 1. 20. 22:37

막걸리 담금에 가장 중요한 것은 누룩이다.

누룩만 있으면 1~2시간 내 막걸리를 담금할 수 있으며

6~8일후 마실수 있다.

 

각종 향신료 들어가는 막거리 몸에 좋을까요?

유산균 음식으라 몸에 좋다는데,저는 득보다 싫이 더 많을것 같다.

막걸리를 연구한 사람은 아니지만 즐거 마시는 사람이다.

그런데,합성감미료는 맛을 내는첨가물 같고,아스파탐과 오리고당

얼마나 들어 가는지 알수 없다.

 

내가 막걸리를 담으면

국내산 밀을 구입하여 (직접 무공해 농사지으면 최고)

맷돌에 간다,통밀이 있으면 안될 정고,일부는 가루가 되는것도 있음

이것을 물을 넣고 섞으면 둥처진다.

둥치는 방법으로는 중간정도 코펠같은 용기면 좋다,

삼배 보자기 같은거를 쒸우고 눌려서 반죽을 넣고, 보자기를 다시 쒸고

체중을 이용하여 위를 눌려주고. 용기를 잡고 보자기를 당기면 원형의 누룩이 만들어 진다.

여러장 일 경우 포개지는 부분은 벼짚이나 삼배 보자기를 이용하여 닺지 않게 한후

36~8도 정도 되게 따뜻한곳에서 4일~7일정도 띄운다.

이것을 잘게 부수어 놓고 .....

 

술밥을 만들어야 한다

술밥은 곡식이면 거의 다 된다.옥수수면 옥수수 술이 되고,

쌀로하면 쌀술이 되는 것이다.약간 포슬포슬하게 밥을 하면 좋다.

이것을 완전하게 식혀야하고,그다음 큰 용기에 누룩가루 2~30% 술밥 7~80%를 넣고

냉장고 안에 오래된 막걸리가 있다면 그것을 물에다 약간 섞는다.

없다면 이스트를 아주약간 물에다 녹혀 넣는다.

그다음 물(수돗물은 가능한 사용금지)를 붇고 골고루 밥 알을 풀어준다.

물이 손등에 거의 잠길정도로 양을 조절한후,옹기 항아리속으로 담금한다.

뚜컹은 면종류나 삼배 보자기,노끈이나 고무줄을 이용해서 묵어 둔다.

 

첫날은 보온을 해두면 더 빨리 숙성된다.

이튼날은 보온을 제거하고 그냥 보기좋게 두면 되고,7~8일쯤

윗쪽 일부 노르스름한 물이 보이기 시작하면 완전히 발효가 된것이다.

이것을 보드라운 아미나 망사 보자기로 걸려야 한다.

그를 찌꺼기는 그냥버리지 말고 가능한 생수나 정수기물을 붇고 섞은 다음

다시 걸러 낸다.먼저 걸러낸 것과 모두 같이 석어서 다시 항아리에 담는다.

 

자~그럼 시식을 해볼까요.

약간 심심하며 물 냄세가 날수도 있다.

그렇다면 내일 탁빼기 한잔 하는것으로 미르고

파전이나 미나리전 부칠 준비로 청양고추등 준비를 하십시다.

하루가 지나 갔네요.

오늘은 주변에 택배기 하실분 모집 하세요.

모두 한잔씩 근배~~ㅋ 

올한해 건강하시고 대풍년 깃드시길~~

 

 

 

 

 

 

 

 

출처 : [Daum우수카페]한국귀농인협회/귀농사모
글쓴이 : 소죽 (소백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