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쪼오매 합니다.
글타고 무작 잘 마시지는 않고요..
걍 즐기는정도를 좀 넘어선 정도랄까..ㅋㅋ
땜에.. 술 값... 좀 나간다..--;;
하여..
이번참에 술 값좀 아껴 볼라고 직접 담가 보기로 했슴다.
↓요건 누룩을 부수는중!
누룩은 대전역앞 한약거리에서 한약방을 하시는
아주버님한테 내가 만든 조청 두병하고 바꾼것..ㅋㅋ
즉 약초누룩...
↓요 아래사진은 곰보배추 효소 거르고 건더기에 생수 자작하게 부어
방안에서 하루..
시원한 곳에서 일주일간 발효시킨후 거른 액..
↓욘석은 고두밥과 누룩과 곰보배추 발효액으로 버무려 놓은상태..
↓ 욘석은 하루지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중!
따뜻한 담요 쓰고 있다가 덥다고 소리질러 잠시 머리좀 식히는중임..
↓ 요넘은 발효 3일째..
귀 기울여 보면 톡톡 터지는듯한 소리가 상쾌 통쾌하게 들림
아주아주 열심히 일하는중인듯...
자세히 들여다봄 뽀글뽀글 모습이...
동영상은 못찍어 패쓰~
요녀석들이 언제 익을지...
출처 :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글쓴이 : 촌아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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