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크랩] 미국 금리인상에 한국만 콧방귀!

동곡 2015. 2. 28. 22:28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경고" 시그널을 계속 보내고 있음에도, 한국만 콧방귀를 뀌고있다. 한국은행은 연거퍼 2.00% 를 견지하고 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1. 자신감을 발로다.

2. 미친짓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미친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친짓은 책임이 없다는 바탕위에서 하는 것이다. 금리를 동결한다고 나중에 책임을 질 것도 아니고, 현정부의 주문이 그러하니, 괜히 고집피다가 짤리기라도 하면, 좋을 것이 무엇인가? 이다.역시 자기영달이 금리에도 깔려있다.


만약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금리 동결에 대해 소신껏 "아니다"를 관철시켜야 하는 것이다. 분명 미국의 시그널은 "위험 경고"로 해석해야 한다. 경고음이 울리고 있으니, 대피를 하던, 불을 끌 준비를 하던,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이 경고음을 내보내는 목적이다. 그런데 이를 한국만 씹는다? 아니 한국의 정책입안자들, 개새끼들만 씹고 자빠진 것이다.


씹는다 것, 결과는 무서운 상황에 처해질 것이라는것을 묵살하는 것이다. 역사를 뒤돌아 보면, 조선 등신 선조는 당시의 왜국의 침입에 대한 의견을 묵살하였다. 구한말도, 6.25때도 마찬가지 였다. 졸지에 들이 닥치는 위기는 결코 없다. 언제나 대비할 시간과 대책은 분명 있음에도, 묵살하는 진화의 훼방꾼, 시대마다 자기영달을 꾀했던, 개종자들 때문에 백성은 도탄에 빠지는 것이다.


이번 금리인강에 의한 세게경제의 파장은 대단할 것이다. 다만, 미국도 명분이 있어야 하기에, 계속 시그널을 보내면서 나름 "매너"있게 경고하는 것이다. 그간 월가발 경제위기로 인해 미국은 자유로울 수 없었다. 미국 때문에 , 미국놈 때문에, 세계경제가 어려워 졌었다. 미국도 이를 잘알기에, 달러를 무지하게 풀어, 세계 경제에 유동성을 확대하여, 침체국면을 막으려 하였다. 소위 양적완화라는 약달러 기조를 감수하면서 일종의 굴욕을 감내하여야만 했다.


굴욕? 약달러 기조가 계속되는 동안, 미국은 속앓이를 하였다. 이완화, 유로화,루블화, 엔화 등등의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중국은 중국 주변의 국가와 사실상 작은 기축통화국의 지위에 올라 버렸다. 작은 기축 통화국이라 하지만, 결코 작은 기축 통화국이 아니다. 중국 주변국의 인구를 합치면, 20억이 넘어 버린다. 전세계 인구의 1/3 가량이 위완화를 진짜 돈으로 여기는 것이다. 미국으로써는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음이다. 


유로화는? 유로존  3~4억? 과거 많은 식민지 국가를 연방으로 두고 있는 유로존 국가의 영행력, 화폐영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이다. 루불화는 과거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간의 루불화 결제 압박, 그리고 중동국가들의 석유수출 대금의 결제를 달러 비중을 축소시키려는 움직임, 이런 저런 도전에 직면한 것이 미국의 달러다.


이제 달러의 위대성을 만천하에 과시하여야 하는 때가 된 것이다. 바야흐로 강달로의 귀환이다. 그냥 장난삼아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려는 것이 아니다. 달러 생산.수출국인 미국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일이다. 그러므로 미국으로써는 반드시 금리인상을단행하여야 하는 것이다. 반드시, 꼭.....


이런 세계 경제 흐름을 묵살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은 커녕, 금리를 낮추는 등신 같은 짓거리를 하는 것이 한국정부다. 미국 금리인상에 대비하여, 충격파를 줄여야 함인데, 1% 금리를 운운 하면서, 등신짓을 하려 하고 있다. 구한말 세계 정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짓만 하다가 나라가 망했다. 지금 상황은 그때와 다름 아니다.


구한말 무능한 조선정부는 기어이 사직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불가항력적인 일이였을까? 왜 등신 같이 동학혁명군을 왜놈들과 함께 도륙을 내었는가? 일본놈 몰아내자는 것인데, 모른척 하던지, 핑게삼아 일본에 오히려 압력을 넣던지 방도는 의외로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살릴 사람들은 죽이고 죽일 놈들은 살리는 상등신 짓을 한 결과, 죽일 놈들을 살리는 바람에 그놈들에게 조선은 목이 잘렸다. 이런 등신같은 경우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금리인상의 파장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가 아니다. 한국은 일본.중국의 자본 식민지의 길을 걷게 된다는 무서운 일인 것이다.그런데도 콧방귀 뀌는 년놈들이다. 나라가 거덜나던 말던, 작위와 대토호가 되었던, 일본의 앞잡이들과 진배 없는 인간들이 지금 정책을 도맡아 하고 있음에 우린 분개하여야 한다. 그런데 더 상등신들인 국민은 아무소리도 없다.


식자들은 입을 쳐닫고 있다. 혹여 불이익을 받을까 하는 마음, 즉 모두가 자기영달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지금 정부 정책을 보라~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복잡다난한 경제를 지들 멋대로 주무르고 있다. 제대로 모양세가 나오겠는가?


한국경제는 엔진이 꺼져가고 있다. 수출경쟁력도 상실하고 있다. 단순한 환율 효과에만 기댄 탓에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 되었다. 수출, 내수 모두 시뻘건 불이다. 핏빛이다. 입이 아프다 무엇을 더 이상 말할 것인가? 성장동력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여기 그걸 말하면 무엇하랴? 


통일대박? 머저리 아닌가? 뭣이 대박인데? 대체 뭔소리를 하는지 자질이 항시 의심스런 멘트, 아이들 웅얼거림도 아니고 당최~ 통일이전 이라도 대박날 성장동력이 있다. 그런데 성장 동력용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왜냐면, 북한과 경제협력은 엄청난 성장동력이 될 수 있지만, 시시 때대로 북한을 국내정치용으로 이용해 쳐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러 긴장을 고조 시켜서 소위 등신 짝퉁 보수세력 규합용으로 써먹어야 하기에 그러하다.


만약, 북한괴 개성공단의 10배 정도의 경제 협력을 추진한다면, 한국의 수출에 엄청난 경쟁력을 갖추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기영달, 권력유지를 위해 북한과는 항상 적대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북한은 권력유지용이라 보면 된다. 어찌보면 북한이야 말로 등신 보수 세력과는 협력관계로 보인다. 아이러니하다. 적대관계유지가 협력용이라는 도식 말이다.


어쨌건, 미국금리인상의 파장은 장난이 아니며, 경제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제 위기는 외세(외국자본)의 힘을 빌려야 그나마 진정될 것이다. 결국 한국경제는 식민지가 되며, 이땅의 민초들은 외인에게 넘어간 기업에서 외국놈들 밑에서 종살이를 하게 될 것이며, 은행 및 대부업 대출자들은 모두 일본, 중국 자본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는 중차대한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대책없이 콧방귀 귀는 것들은 대체 한국인들인가? 한국민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인가? 백성을 팔아 사리사욕을 채우던 조선의 썩은 탐관오리와 진배없음이다. 


토종자본을 준비하라, 그리고 토종기업을 많이 만들려 모두 힘을 합쳐야만 산다. 그래야 대한민국은 오래 존속되는 것이다. 우리세대에 망하지 않으려면 의식이 깨어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함이다. 알량한 자기영달로 자식보기에 민망한 비겁자가 되지 말자, 


대의를 생각하고 이웃과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숙고해 보면 좋겠습니다.



< 중산층 선언문 >>>>>http://cafe.daum.net/leemiwoo/Mwqr/200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reman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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