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신욕이 유행입니다.
벌써부터 반신욕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이 메스컴에
보도되거든요.
저는 반신욕보다는 족욕을 권합니다.
반신욕은 무리할경우 온몸의 힘이 다빠져서
오히려 몸을 망치기도 합니다.
족욕은 그럴염려가 없지요.
그리고 발가락으로 몸안의 독소가 빠져나와
피로회복이나 당뇨로인한 다리저림증상이
아주 빠르게 개선되지요.
암환자나 성인병환자는 병원치료와 더불어
몸을 추스릴만한 민간요법으로 저는 족욕을
권합니다.
반신욕은 일단 환자가 하기가 너무 번거롭지요.
족욕은 물온도를 높게해도 무리가 없고
시간이 지나서 차지면 뜨겁게 데운 물을
조금만 보충시키면 30분정도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족욕은 물에 무엇을 타느냐에 따라서 효능도
아주 다양합니다.
중국에서는 약차를 타는데 그약탕에 발을 담그면
술이 잘깬다네요.
저는 찌꺼기 죽염을 족욕을 하는데 사용하면
비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다고 봅니다.
죽염에는 미세입자로 떠다니는 숯입자가
많으므로 숯의 효능도 겸하게 되지요.
숯가루를 이용한 가습기에도 찌꺼기 죽염을
활용하면 건강가습기가 됩니다.
출처 : 막사발 생태마을
글쓴이 : 해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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