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솔잎주를 4년째 만들고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우연히 옛선인들이 솔잎을 가지고 나빠진 건강을 회복했다는 기록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해마다 봄이면 솔잎주는 무조건 담그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첫해 담그 걸러낸 솔잎주를 맨처음 매제에게 주었는데 먹어보더니 속이 넘 편하다가 하면서 내가 담그는 것을 적극 지원하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여동생과 함께 설탕 40kg를 들고 벽진에 왔다 갔습니다
여동생 하는말 오빠 절대로 남주지 마라
이유는 담그는 것도 힘들지만 매제가 간염이 있어 간경화로 갈수 있어 상당히 건강에 예민한데 작년 신체검사시 C형간염이 사라지고 항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동생은 절대로 솔잎주가 필요했고 시간이 없어 담그지 못하는 불편함을 내가 대신하니 설탕값은 무조건 매년 부담합니다
토요일 소백산맥을 넘어 무주쪽으로 가면서 상당히 힘들게 깨끗한 솔잎채취한다고 고생했는데 오늘 아침에야 비로소 모두 정리하고 물통 20L에 솔잎넣고 설탕만 붓는다면 되는 찰나에 여동생 전화와서 설탕 샀냐고
아니다라고 했더니 지금 설탕 가지고 들리겠다는 애기였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설탕 사서 솔잎주를 만들면 여동생이라 하지만 먹을량이 제한 적이고 오빠가 깊은 산속에 가서 힘들게 담그는 것을 알기에 쉽게 달라고 애기할수 없기 때문인데 설탕 제공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소유권 있어 원하는 만큼 먹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좋다고 담아 주기를 바라는데 내 체력상 올해는 30통 정도 담을 예정인데 오늘까지 10통 완료
20통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솔잎 채취 작전 돌입
일명 20억 프로젝트 작전
건강지키시라요
-솔잎으로 다스리는 노인성 치매
치매란 개인의 지능이나 의지 또는 기억등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하는 생리적인 현상을 말한다. 치매는 대뇌 시경세포의 광범위한 손상에 따른 기질 치매와 고령에 따른 노인성 치매, 간질발작의 반복에 따른 간질 치매 등으로 나뉜다.
한방에서는 '고령인 사람은 간과 신장의 피가 뇌수의 영양을 빼앗음으로써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고 뇌수가 비어가는데서 노인성 치매가 일단 발병하면 완쾌하기는 힘들지만 나이가든다고 뇌의 기능이 반드시 저하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평소 머리를 많이 씀으로써 치매 예방에 힘써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새로운 정보에 관심을 가지면서 암기를 하는 등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고 양손발을 균형있게 사용해 뇌를 고르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노후 정서관리를 위해 예술작품 감상이나 긴장과 이완이 반복되는 취미 생활을 하도록 하며 젊은 마음을 갖도록 유행에도 신경을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솔잎차와 솔잎술은 노인성 치매를 다스리는 대표적인 민간요법 중 하나다. 동이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병인 풍습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윤택하게 하며 오자육부의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곡식으로 대용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솔잎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미네랄 및 여덟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또 테르펜과 탄닌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이 분비를 높여 두뇌 활동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솔잎술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가위로 잘게 썬 솔잎 300g과 꿀1/2컵, 소주 1.8리터를 병이나 단지에 담는다.
3) 서늘한 곳에서 약 한달 정도 숙성시킨다.
4) 익은 술을 솔잎을 걸러내고 건냉한 곳에 보관하다.
이렇게 해서 만든 솔잎술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노인성 치매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솔잎자는 콩가루와 솔잎가루를 1대1의 비율로 섞어 만든 것으로 하루세끼식전에 한 숟가락씩 미숫가루처럼 타먹으면 좋다.
내가 담그는 비법
난 소주 붓지 않습니다
오직 설탕으로 발효시켜 만드는데 소주없이 설탕으로 만드면 술에 약한 사람이 먹기에 아주좋은 솔잎주가 됩니다
첫해 설탕량과 솔잎량을 못 맞추어 실패를 여러번 했는데 지금은 나만의 비법이 있습니다
솔잎량은 많이 넣을수록 좋고 물 15L에 최소한 설탕 5kg이상 붓어야 합니다
설탕이 적으면 발효가 안되어 술이 될수 없고 빨리 변해 버리고 많이 넣으면 먹기에 넘 달아 실증을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솔잎자체의 성분을 충분히 발효시켜 술로 승화할려면 설탕량이 적당해야 합니다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니 도전하세요
솔잎은 술을 담거나 차를 달이거나 식초를 만들거나 발효액을 만드는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다. 소나무의 새순이나 어린 잎을 따서 잘 게 썰어 항아리에 담는다. 곡식으로 빚은 증류주를 솔잎 분량의 세 배쯤 부은 뒤에 항아리를 잘 밀봉하여 땅 속에 파묻는다. 1년쯤 뒤에 꺼내면 향기가 뛰어나고 독한 술이 된다. 이것을 한두 잔씩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반주로 마신다. 고혈압과 중풍, 신경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솔잎을 잘 게 썰어서 같은 양의 흑설탕과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한 달쯤 되면 솔잎이 발효되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여기에 물을 서너 배 타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시면 기침, 변비, 고혈압, 위장병, 양기부족 같은 것들이 없어지고 면역력이 높아져서 잔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흑설탕의 양을 적게 하여 발효시키면 솔잎식초가 된다. 솔잎 식초는 냉증, 생리통, 생리불순, 당뇨병, 단전호흡을 잘못 해서 생긴 상기증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솔잎은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며 중풍과 고혈압을 낫게 한다. 배고픔을 잊게 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솔잎을 그대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가루 내어 먹거나 알약을 지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솔잎에 들어 있는 송진에 독이 있기 때문이다. 솔잎을 하루에 20~30개씩 꼭꼭 씹어서 먹는 정도는 괜찮지만 많은 양을 먹으면 뇌의 모세혈관이 막혀서 치매, 건망증 등이 온다.
첫해 담그 걸러낸 솔잎주를 맨처음 매제에게 주었는데 먹어보더니 속이 넘 편하다가 하면서 내가 담그는 것을 적극 지원하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여동생과 함께 설탕 40kg를 들고 벽진에 왔다 갔습니다
여동생 하는말 오빠 절대로 남주지 마라
이유는 담그는 것도 힘들지만 매제가 간염이 있어 간경화로 갈수 있어 상당히 건강에 예민한데 작년 신체검사시 C형간염이 사라지고 항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동생은 절대로 솔잎주가 필요했고 시간이 없어 담그지 못하는 불편함을 내가 대신하니 설탕값은 무조건 매년 부담합니다
토요일 소백산맥을 넘어 무주쪽으로 가면서 상당히 힘들게 깨끗한 솔잎채취한다고 고생했는데 오늘 아침에야 비로소 모두 정리하고 물통 20L에 솔잎넣고 설탕만 붓는다면 되는 찰나에 여동생 전화와서 설탕 샀냐고
아니다라고 했더니 지금 설탕 가지고 들리겠다는 애기였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설탕 사서 솔잎주를 만들면 여동생이라 하지만 먹을량이 제한 적이고 오빠가 깊은 산속에 가서 힘들게 담그는 것을 알기에 쉽게 달라고 애기할수 없기 때문인데 설탕 제공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소유권 있어 원하는 만큼 먹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좋다고 담아 주기를 바라는데 내 체력상 올해는 30통 정도 담을 예정인데 오늘까지 10통 완료
20통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솔잎 채취 작전 돌입
일명 20억 프로젝트 작전
건강지키시라요
-솔잎으로 다스리는 노인성 치매
치매란 개인의 지능이나 의지 또는 기억등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하는 생리적인 현상을 말한다. 치매는 대뇌 시경세포의 광범위한 손상에 따른 기질 치매와 고령에 따른 노인성 치매, 간질발작의 반복에 따른 간질 치매 등으로 나뉜다.
한방에서는 '고령인 사람은 간과 신장의 피가 뇌수의 영양을 빼앗음으로써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고 뇌수가 비어가는데서 노인성 치매가 일단 발병하면 완쾌하기는 힘들지만 나이가든다고 뇌의 기능이 반드시 저하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평소 머리를 많이 씀으로써 치매 예방에 힘써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새로운 정보에 관심을 가지면서 암기를 하는 등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고 양손발을 균형있게 사용해 뇌를 고르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노후 정서관리를 위해 예술작품 감상이나 긴장과 이완이 반복되는 취미 생활을 하도록 하며 젊은 마음을 갖도록 유행에도 신경을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솔잎차와 솔잎술은 노인성 치매를 다스리는 대표적인 민간요법 중 하나다. 동이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병인 풍습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윤택하게 하며 오자육부의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곡식으로 대용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솔잎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미네랄 및 여덟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또 테르펜과 탄닌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이 분비를 높여 두뇌 활동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솔잎술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가위로 잘게 썬 솔잎 300g과 꿀1/2컵, 소주 1.8리터를 병이나 단지에 담는다.
3) 서늘한 곳에서 약 한달 정도 숙성시킨다.
4) 익은 술을 솔잎을 걸러내고 건냉한 곳에 보관하다.
이렇게 해서 만든 솔잎술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노인성 치매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솔잎자는 콩가루와 솔잎가루를 1대1의 비율로 섞어 만든 것으로 하루세끼식전에 한 숟가락씩 미숫가루처럼 타먹으면 좋다.
내가 담그는 비법
난 소주 붓지 않습니다
오직 설탕으로 발효시켜 만드는데 소주없이 설탕으로 만드면 술에 약한 사람이 먹기에 아주좋은 솔잎주가 됩니다
첫해 설탕량과 솔잎량을 못 맞추어 실패를 여러번 했는데 지금은 나만의 비법이 있습니다
솔잎량은 많이 넣을수록 좋고 물 15L에 최소한 설탕 5kg이상 붓어야 합니다
설탕이 적으면 발효가 안되어 술이 될수 없고 빨리 변해 버리고 많이 넣으면 먹기에 넘 달아 실증을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솔잎자체의 성분을 충분히 발효시켜 술로 승화할려면 설탕량이 적당해야 합니다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니 도전하세요
솔잎은 술을 담거나 차를 달이거나 식초를 만들거나 발효액을 만드는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다. 소나무의 새순이나 어린 잎을 따서 잘 게 썰어 항아리에 담는다. 곡식으로 빚은 증류주를 솔잎 분량의 세 배쯤 부은 뒤에 항아리를 잘 밀봉하여 땅 속에 파묻는다. 1년쯤 뒤에 꺼내면 향기가 뛰어나고 독한 술이 된다. 이것을 한두 잔씩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반주로 마신다. 고혈압과 중풍, 신경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솔잎을 잘 게 썰어서 같은 양의 흑설탕과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한 달쯤 되면 솔잎이 발효되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여기에 물을 서너 배 타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시면 기침, 변비, 고혈압, 위장병, 양기부족 같은 것들이 없어지고 면역력이 높아져서 잔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흑설탕의 양을 적게 하여 발효시키면 솔잎식초가 된다. 솔잎 식초는 냉증, 생리통, 생리불순, 당뇨병, 단전호흡을 잘못 해서 생긴 상기증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솔잎은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며 중풍과 고혈압을 낫게 한다. 배고픔을 잊게 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솔잎을 그대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가루 내어 먹거나 알약을 지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솔잎에 들어 있는 송진에 독이 있기 때문이다. 솔잎을 하루에 20~30개씩 꼭꼭 씹어서 먹는 정도는 괜찮지만 많은 양을 먹으면 뇌의 모세혈관이 막혀서 치매, 건망증 등이 온다.
출처 : ♡歸農을원하는사람들의모임♡
글쓴이 : 이종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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