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책에 나타난 헛개나무
SBS 「모닝와이드」국내 최초 방영
알코올 중독으로 폐인이 된 사람도 지구자나무로 차를 달여 오래 마시면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지구자 나무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드물게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이 약효가 탁월하다. 지구자 달인 물은 술 마시기 전에 한잔 마시면 술을 많이 마셔도 잘 취하지 않고 술이 심하게 취한 사람도 지구자 달인 물을 마시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산뜻하게 깨어난다. 고유하고 은은한 향이 있어 누구나 거북하지 않고 입안에 향기로운 단맛이 남아있어 어떠한 음식이든지 먹으면 음식의 맛이 한결 더한 것처럼 느껴진다. 간장의 기능을 높여주고 간에 독을 풀어주는 효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음주와 과로 각종 공해로 인하여 간장질환이 극성을 부리는 공해시대에 아주 소중한 나무라 할 수 있다. 각종 간장질환, 술독, 공해 독으로 인한 경우가 많고 술 해독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중의 하나일진데 이렇다 할 효과적인 약도 없는 상황에서 지구자나무야 말로 술독을 풀어주고 간을 보호하여 사람을 살리는 나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감염치료 탁월"
<앵커>헛개나무, 일명 벌나무로 불리는 우리나라 특산종 나무에서 간염치료에 효능이 있는 물질이 추출 됐습니다. 김성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지만 지금은 희귀종이 되어 버린 헛개나무 입니다.
잎 모양은 뽕나무와 비슷하고 갈색이나 검은색의 열매에 닭발 모양의 열매자루를 갖고 있습니다. 헛개나무 열매는 예로부터 간에 좋다는 속설이 있어 왔습니다. 임업연구원은 헛개나무로부터 간 기능 회복에 효능이 큰 다당제 물질을 추출해냈습니다. 이 열매 추출물을 간염증상이 있는 쥐에게 먹인 결과 GPT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을 이용한 쥐 실험에서도 추출물을 먹인 쥐는 지방간 수치가 정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알코올 분해효소도 활성화시켜 숙취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1년생 헛개나무 대량매장 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의 종은 중국이나 일본과는 다른 특산종으로 약리효능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전자 분석에서도 우리나라 종은 일본이나 중국종과는 다른 특이한 DNA 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천수 박사(산림청 임업연구관):지금 현재 대학병원과 간 경화, 간염 등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며,우선은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 입니다.
헛개나무에서 간염치료 물질 추출 성공 [매일경제 2001년 02년 20일]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희귀수종인 헛개나무(벌나무)에서 간염치료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업연구원 내 실험실벤처 생명의 나무(대표 나천수)는 지난 97년부터 간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헛개나무의 약리효과에 대한 연구에 착수해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최대직경 1m까지 자라는 헛개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전국에 분포해 있지만 1000~2000그루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헛개나무 열매를 120℃이상의물에 3시간이상 달여 추출한 다당제 (polysaccharide)가 지방간의 독성해소, 간염수치 저하 등 간 보호 효과와 혈중알코올 농도저하 등 효능을 확인해 특허를 출원했다.
또 수차례에 걸쳐 물질을 지방간과 간염을 유도한 실험쥐에게 투여한 결과 이를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지방간의 간독성해소와 간염수치저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생명의 헛개나무는 간염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에 숙취해소 등 드링크제 건강식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나 대표는 "이 물질의 원료가 되는 헛개나무가 국내에 다수 자생하고 있었으나 목재 등으로 마구 쓰이는 바람에 현재는 희귀종이 됐다"며 "대량증식법을 개발해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으로 있어 원료 확보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의 나무, 간 기능 보호 물질 분리정제 성공
이번에 분리정제에 성공한 물질은 물에 잘 녹는 고분자 다당제인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로 혈중 알코올농도 저하와 간 기능 보호에 효과가 있다. 독성이 없고 식용으로도 사용하는 식물 열매 추출물이어서 추가적인 동물실험이나 임상실험 등이 필요 없다고 보고 간 기능 보호음료제로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헛개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희귀식물로 경기도 가평 호명산과 충북 제천 월악산 등 전국의 고산지대에 1000-2000본이 서식하고 있고 손가락 길이 크기에 백발모양을 한 열매는 3년에 한 번씩 열린다.
배성한 한국생약협회
자인면 서부1동 203번지가 본적이며 고향인 그는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외국산 한약재의 국내생산 시험재배에 심혈을 바쳐 5천 5백여 종의 연구대상 품종 가운데 7백 8십여 종의 시험재배에 성공하였고 특히, 그동안 국내생산이 전혀 불가능했던 원감초(元甘草)의 재배에 성공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간 1천억 원에 육박하는 감초의 수입을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구나무라고도 불려지는 헛개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의 약초로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지에서나 간혹 발견될 정도로 희귀한데 헛개나무의 효능은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황달, 당뇨, 혈압, 갈증해소, 방광염, 변비 등에 유효하며 특히, 술독을 푸는데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면, 헛개나무를 술독에 넣어두면 술이 발효되지 않고 알코올 성분이 없어지며 물이 되어버릴 정도로 불가사의한 효력을 나타내는데 헛개나무 줄기나 열매, 잎을 차로 끓여 먹으면 웬만큼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고 취한 사람도 금방 깨어나게 된다고 한다. 한편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헛개나무 열매가 간 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간염치료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MBC뉴스에서 밝혔다.
그런데 알고 보면 배성한씨의 이 같은 외골수적인 기질은 널리 알려져 1988년부터 대학교수들을 비롯한 12명의 농림부 위촉 생약 전문연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경산경찰서 청소년선도 위원장과 경산문화원부원장도 맡아 지역 문화 창달의 일익과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에 관심과 봉사를 남몰래 실천해 보이기도 하였다. 앞으로는 평생의 계획으로 대단위 약초재배 단지를 조성하여 경제성 있는 각종 한약재의 재배는 물론 세계적인 생약(약초)관광 농원을 건설해서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관광산업의 촉매노릇을 할 생각이라 한다. 이 생약관광농원이 조성되어 본격적인 가동이 되면 세계에서 유일한 생약관광농원으로서 명실공이 외국의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배 원장은 시대의 흐름에도 앞서가고 있는데, 2000年 12月에 구축 완료된 자신의 H/P를 통하여 전국에 홍보를 하여 요즈음은 하루 3~4건 이상의 인터넷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경향신문「지구나무, 칡이용 숙취해소 음료개발」강원대 식품 생명공학부 이현용 교수팀은 지구나무와 칡뿌리는 혼합물을 이용한 음료를 개발, 200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분해 능력을 임상 실험한 결과 음주 전 45%, 음주 후 68% 음주전후 2회 음용시 89.5%가 각각 숙취해소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음
1) 의방유취(국내)미산지방의 계영신이라는 사람이 키는 7척이나 되고 말술을 마시는 호탕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소갈병에 걸려 온갖 약을 썼으나 효험이 없어 곧 죽게 될 갈판인데 장립덕이라는 의원이 처방해준 헛개나무 달인 물을 먹고 곧 나았다는 기록이 있다.
2) 동의학 사전(북한)가을에 열매를 꼭지 째로 따서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심경과 비경에 작용한다. 갈증을 멈추고 번열(煩熱)을 없애며 독을 풀고 대소변을 잘 누게 한다. 번열이 나면서 입이 마르는데, 게우는(토하는)데, 오줌을 잘 못 누는데 등에 쓴다. 하루 9~15g를 달임 약술 알약형태로 먹는다. 비위가 허한 사람은 쓰지 않는다.
문헌자료(중국)
당본초(唐本草), 협서중초약, 성혜방 열매는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두풍(頭風)과 배가 아픈 것을 주로 낫게 한다. 나무껍질은 오장(五臟)을 조화롭게 하고 다섯 가지 치질(五痔)을 다스린다.
본초재신(本草再新), 본초최요(本草最要), 진남본초(眞南本草) 모든 반신불수, 풍습으로 인한 마비를 치료하며 주독(酒毒)을 제거한다. 술에 담가 복용하면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맥(絡脈)을 잘 통하게 할 수 있다. 소아가 복용하면 기생충을 구제하고 비(脾)를 자양한다."
식료본초(食料本草)/맹선 헛개나무로 집을 수리하다가 잘 못하여 나무토막 하나를 술독에 빠뜨렸더니 곧 술이 모두 물이 되었다.
도경본초(圖經本草)/소송 헛개나무를 기둥이나 서까래로 써서 집을 지으면 그 집안에 있는 술이 모두 물이 되고 만다고 하였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열매는 갈증을 멎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가슴속의 열을 없애고 오장을 매끄럽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구역을 멎게 한다. 그 효력은 꿀과 같다.
본초보유(本草補遊)/주진형 한 남자가 30년 동안 술을 계속해서 마시고 또 여색을 몹시 밝혀서 열이 심하게 나고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다. 그래서 먼저 기혈(氣血)을 보하는 약을 먹인 다음에 술독을 풀기 위해 칡뿌리를 먹였으나 땀만 약간 날 뿐 효험이 없었다. 이는 기혈이 쇠약해진 데에 칡뿌리를 썼기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셔 기력이 약해진 주독에는 헛개나무 열매를 넣는 것이 가장 좋다. 마침내 그 사람한테 헛개나무 열매를 달여 먹였더니 병이 곧 깨끗하게 치료되었다.
본초습유(本草拾遺) 갈증을 해소하고 번조를 제거하고 오장을 촉촉하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횡경막 상부의 열을 제거하며 꿀과 같은 효능이 있다. 열매는 구역질을 멈추게 하고 술독을 푼다. 또 벌레 독을 물리치고 중풍과 풍습으로 인해 몸이 마비된 것을 낫게 한다.
중약대사전, 본초학, 식물도설 중국의 중약대사전 : 지구자, 지구피, 지구근, 지구엽, 지구목즙에 대한 성미와 성분, 약리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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