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살면서 두통 한번 앓아본적 없는사람... 어디 있겠는가??
두통은 정말이지 두통거리다.
두통만큼 흔한 증세가 없는데다 미로게임처럼 원인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두통은 쉽게 일과성으로 치부해 버리기도하나, 뇌종양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의 경고성 사인일 수 있으므로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증상이기도 하다.
■ 두통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고 3수험생들은 극심한 시험스트레스, 불안, 초조의 원인등으로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는
데, 긴장성 두통이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는 경우라도 책상에 구부려 앉은
자세에서 장시간 일하는 직장인들은 어깨와 목덜미의 통증과 함께 흔히 두통이 생긴다.
신경성..긴장성 두통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있듯이..머리쓰는 일을할땐 혈액이 머리에 몰
기고 눈으로 80%이상의 에너지를 소요하기때문에 두통이 오는원인이 있다.
" 머리굴리지말자..머리 아푸니.."
두통의 증세 중에 부부관계중에 두통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주로 혈관성두통으
로 부부관계중 흥분되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혈관벽을 압박하여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런원인으로 두통을 앓은 분께는 미안하지만 참으로 흥미로운 소리다.
혈압이 있는 사람은 장기간 혈압약을 복용했을때, 두통을 앓기도한다.
기타, 뇌혈관질환, 중이염, 눈굴절 장애, 충치등으로 두통이 오기도하는데, 최근 장시
간 컴퓨터를 하거나 담배, 스트레스에 중독된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고있다.
◑아래는, 두통이나 편두통 치료를 받은것에 비해 만족한다는 13%이며,
"효과를 보지못하여" 불만족 한 수치가 33%에 해당하는 자료이다.
위의 통계와도 같이 두통의 원인은 분명 있을텐데, 보통 약물치료에 의존하며 고질병으로 치부하고 살기 마련인 것이다.
■ 두통의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지...??
두통이 심한 이들의 증상에 대부분..머리가 시리다고 하며, 바늘로 콕콕 찌르는것같다라는
표현을 한다. 또, 머리가 심장 뛰듯이 뛴다고도 한다.
머리가 아풀때 동반되는 것은 눈의 통증이다. 이른바, 눈알이 씀벅씀벅하고 눈물이나오거
나 만화에서나 봄직한 핏발 선 눈이 되버리곤 한다.
또, 심한경우 기침시에도 통증이 느껴지며, 목이나 어깨근육이 뭉쳤을 때 2차성 두통을 동
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오선신의학에서 보는 두통의 원인은.....??
두통은 인체의 모든 활동을 주관하는 뇌(머리)를 괴롭히는 천적이다.
24개 마디로 구성된 인간의 척추(경추7개,흉추12개,요추5개) 뼈사이에는 뇌의 온갖 명령을 전달하고, 팔과 다리의 말단의 자극을 탐지해 뇌로 보내는 31쌍의 척수신경이 지나고있다.
그런데 자세가 나쁘거나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척추가 어긋나면 척수신경을 압박, 뇌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장기에 이상을 초래하거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척추의 24개 중에서도 인체의 사령부 역활을 하고 감독하는 신경망은 경추 7개인데, 경추의 틀어짐이나 협착은 몸 전체의 에너지를 관할한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장부들은 신경이 눌려도 별 느낌이 없으나 유독 경추가 틀어져 경추신경망이 눌리면 통증을 유발하는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신호를 알리는 것이라 할 수있고..그중 경추 1번은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
경추 1번 이상으로 인해 머리에는 온통 혈관이 막히고 점차 중병으로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한다.
오선을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한다면..병은 더이상 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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