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후 나타나는 탄저병, 흑성, 적성병 등의 병증에 대한 처방입니다. 이는 잎이 건강하지 못하게 되어 잎을 통한 탄소동화작용이 잘 안되어지고 도장의 염려가 많아집니다. 또한 날이 더워지면서 작물이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많아집니다. 작물의 기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셨으면 합니다.
3형 위주의 관리를 해주시며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시비해주세요.
토착미생물 4번 액화
바닷물 발효액
한방영양제 1000배
현미식초 500배
천혜녹즙(쑥, 미나리) 1000배
인산칼슘 700~800배
생선아미노산 1500배
효모균 500배
미네랄 A 1000배
포도의 경우, 위의 처리를 해주신 후 다음과 같은 처리를 해주세요. 포도의 분은 미생물로 효모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효모가 좋아하는 활성당(한방영양제, 과실효소, 아카시아꽃 천혜녹즙)을 가미하는 것이 우수하고 질이 좋은 수확에 알맞은 열매를 만들어내는 비결입니다.
이것에 기초가 되는 영양생장기와 교대기에 적당한 균형을 잡아주는 영양으로 한방영양제를 곁들인 칼슘의 공급은 수확의 기쁨을 약속하게 되고 마무리로 한방영양제, 바닷물, 칼슘, 미네랄 E를 시비해주시므로 숙기를 적절하게 이끌어주므로 알곡의 알찬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토양관리>
비가 많이 오므로 인하여 토양의 입자가 작아져서 통기성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군데군데 토양에 구멍을 내어 호흡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 구멍에 토착미생물 4번과 종묘처리액을 넣어주시면 나무가 회복되어지는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올해 농사는 참으로 힘들 것이라는 것을 예견했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들의 빠른 대처로 어려운 중에서도 웃을 수 있는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합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