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화 및 자웅감별
칠면조에는 취소성이 있으나 모조에 의해 부화시키는 것은 능률이 나쁘므로 닭의 경우와 같이 부화기를 사용하여 인공부화를 한다. 칠면조의 알을 부화기에 27일 넣어두면 부화한다. 부화된 병아리는 닭과 같은 방법으로 자웅감별을 할 수 있다. 항문감별에 숙련을 요하는 것도 닭의 경우와 같다.
2. 육추
육추초기에는 급온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평사방식에 의한육추를 하며 산형육추기가 쓰인다. 급온종료후 많은 수를 사육할 경우에는 자동급이기를 쓰는 수가 많다. 이들 방법은 닭의 경우와 대동소이하다. 거의가 칠면조 브로일러용(육용어린칠면조)요이므로 번식용 이외에는 20∼24주령에 팔아버린다.
3. 성조관리
칠면조는 가금화된 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닭에 비해 야생적이고 투쟁성이 강하다. 그러므로 닭에서는 반드시 실시하지 않아도 좋은 부리잘라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산란도 닭 이상으로 일조시간에 강한 지배를 받고 있다. 산란수는 년 60∼100개이나 자연 일조하에서는 2월 경부터 낳기 시작, 봄에만 낳고 그 후에는 중지한다. 인공적으로 14시간의 일조하에서 기르면 성성숙은 빠르고 따라서 초산도 빠르다. 닭같이 오래 연산하지 않는다. 수컷도 정액을 잘 내어 수정률이 좋은 것은 자연일조하에서는 3월에서 겨우 6월까지이다. 14시간의 인공 일조하에서는 1월 경부터 6월 경까지는 수정율이 좋다. 목조로 만든 좁은 칠면조사에서 수컷 1마리에 암컷 6∼7마리를 배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4. 사료
칠면조는 닭보다 발육이 빠르므로 육추시에는 닭보다 조단백질이 높은 사료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
또 비타민 무기물의 요구량도 닭의 육추기보다 많다.
미국에서는 칠면조 전용 배합사료가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산하지 않으므로 사육가는 직접 배합을 하거나 사료회사에 지정배합을 시킬 필요가 있다.
5. 병의 대책
칠면조의 병에는 닭과 공통되는 병원체에 의한 것도 있으나 다른 병원체에 의한 것도 많다.
(1) 아스페르길로시스 : 아스페르길로시스는 푸른곰팡이의 일종이다. 이 병은 호흡기에 일으키는 병으로 칠면조에 많다.
예방법으로는 사료나 깃이 매개가 되는 때가 많으므로 곰팡이가 생기거나 더러운 깃을 쓰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병이 발생되면 황산용액을 빈번히 사내에 산포하여 전염을 막을수 있다.
(2) 흑두병 : 원충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칠면조에는 대단히 많고 피해도 크다. 예방책으로서는 페노치아딘을 사료에 첨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육추사료에 엔헤프친을 넣는 것도 효과가 있다. 미국의 칠면조 육성 사료에는 이것이 들어 있는 것이 많다.
(3) 코시듐증 : 칠면조의 코시듐증의 병원체는 닭의 것과 같이 아이메리아에 속하나 닭의 것과는 종류가 달라 상호 감염은 하지 않는다. 예방법과 치료법은 닭의 경우와 같은 약제를 쓰면 좋다.
(4) 가금콜레라 : 가금균 콜레라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질환으로 닭을 비롯해 널리 가금 전반에 전염한다. 증세는 급격해서 감염되면 곧 죽는다.
치료법은 닭의 경우와 같이 항생물질의 투여가 효과적이다. 옙망법으로는 사료중에 항생물질 첨가나 백신주사 등이 상당히 효과적이다.
(5) 기타 : 계두와 유추백리 등이 있다. 닭의 경우와 같은 병원체에 의한 전염병으로 예방책은 닭과 같다.
칠면조에는 취소성이 있으나 모조에 의해 부화시키는 것은 능률이 나쁘므로 닭의 경우와 같이 부화기를 사용하여 인공부화를 한다. 칠면조의 알을 부화기에 27일 넣어두면 부화한다. 부화된 병아리는 닭과 같은 방법으로 자웅감별을 할 수 있다. 항문감별에 숙련을 요하는 것도 닭의 경우와 같다.
2. 육추
육추초기에는 급온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평사방식에 의한육추를 하며 산형육추기가 쓰인다. 급온종료후 많은 수를 사육할 경우에는 자동급이기를 쓰는 수가 많다. 이들 방법은 닭의 경우와 대동소이하다. 거의가 칠면조 브로일러용(육용어린칠면조)요이므로 번식용 이외에는 20∼24주령에 팔아버린다.
3. 성조관리
칠면조는 가금화된 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닭에 비해 야생적이고 투쟁성이 강하다. 그러므로 닭에서는 반드시 실시하지 않아도 좋은 부리잘라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산란도 닭 이상으로 일조시간에 강한 지배를 받고 있다. 산란수는 년 60∼100개이나 자연 일조하에서는 2월 경부터 낳기 시작, 봄에만 낳고 그 후에는 중지한다. 인공적으로 14시간의 일조하에서 기르면 성성숙은 빠르고 따라서 초산도 빠르다. 닭같이 오래 연산하지 않는다. 수컷도 정액을 잘 내어 수정률이 좋은 것은 자연일조하에서는 3월에서 겨우 6월까지이다. 14시간의 인공 일조하에서는 1월 경부터 6월 경까지는 수정율이 좋다. 목조로 만든 좁은 칠면조사에서 수컷 1마리에 암컷 6∼7마리를 배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4. 사료
칠면조는 닭보다 발육이 빠르므로 육추시에는 닭보다 조단백질이 높은 사료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
또 비타민 무기물의 요구량도 닭의 육추기보다 많다.
미국에서는 칠면조 전용 배합사료가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산하지 않으므로 사육가는 직접 배합을 하거나 사료회사에 지정배합을 시킬 필요가 있다.
5. 병의 대책
칠면조의 병에는 닭과 공통되는 병원체에 의한 것도 있으나 다른 병원체에 의한 것도 많다.
(1) 아스페르길로시스 : 아스페르길로시스는 푸른곰팡이의 일종이다. 이 병은 호흡기에 일으키는 병으로 칠면조에 많다.
예방법으로는 사료나 깃이 매개가 되는 때가 많으므로 곰팡이가 생기거나 더러운 깃을 쓰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병이 발생되면 황산용액을 빈번히 사내에 산포하여 전염을 막을수 있다.
(2) 흑두병 : 원충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칠면조에는 대단히 많고 피해도 크다. 예방책으로서는 페노치아딘을 사료에 첨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육추사료에 엔헤프친을 넣는 것도 효과가 있다. 미국의 칠면조 육성 사료에는 이것이 들어 있는 것이 많다.
(3) 코시듐증 : 칠면조의 코시듐증의 병원체는 닭의 것과 같이 아이메리아에 속하나 닭의 것과는 종류가 달라 상호 감염은 하지 않는다. 예방법과 치료법은 닭의 경우와 같은 약제를 쓰면 좋다.
(4) 가금콜레라 : 가금균 콜레라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질환으로 닭을 비롯해 널리 가금 전반에 전염한다. 증세는 급격해서 감염되면 곧 죽는다.
치료법은 닭의 경우와 같이 항생물질의 투여가 효과적이다. 옙망법으로는 사료중에 항생물질 첨가나 백신주사 등이 상당히 효과적이다.
(5) 기타 : 계두와 유추백리 등이 있다. 닭의 경우와 같은 병원체에 의한 전염병으로 예방책은 닭과 같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고향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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