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생물과 토양, 바닥 관리~~21(작물 닭 통합) @ 닭들이 살고 있는 계사는 인위적인 공간이지만 자연의 숲의 바닥과 비숫한 조건으로 미생물이 풍부하여 보실보실한 바닥을 이루고 있습니다. 닭을 키우다보면 배설물로 인하여 바닥 관리가 잘 되지 못하면 바이러스 같은 좋지 못한 미생물들이 과점하여 질병에 대한 문제와 매일 쌓이는 배설물 처.. 토종닭 2009.03.28
[스크랩] 병아리 키우기~~~54 @ 대나무 잎 이후에 먹이기 시작한 부로콜리 잎 입니다. 대나무 잎을 9(7~10일)일 먹인 이 후부터 부로콜리 잎을 가위로 병아리가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절단하여 5분 이내로 먹을 수 있는 량을 먹이고 있습니다. 풀은 사람이 먹는 김치와 같이 곁 들이는 먹이로 보지만 아주 귀한 것으로 인지 시키기 위하.. 토종닭 2009.03.28
[스크랩] 닭들의 한 겨울 추위나기 (71) @ 낮의 기온이 영하 3도 새벽에는 영하 8도에 근접하는 한파가 몰아치던 그 날에도 활짝열린 닭 들의 집입니다. 올해 들어 제일추운 날씨로 인하여 닭들도 움추려들정도로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중국쪽에서 바다을 지나 제주로 불어오는 강한 북풍은 영하 1도 날씨지만 영하 5도 이하로 끌어 내릴정도.. 토종닭 2009.03.28
병아리 사육 병아리 피습 토종닭을 어렵게 구해서 몇년 키우다가 금년초 부터 족재비 습격을 받아 10여마리 살해되어 3마리만 남아 다시 병아리를 50마리 구해 키우던중 `14일만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 상자에 싣고 데려와서 옥상에 풀어놓고 모이를 주고 놀게하고 내려와서 2시간만에 옷상에 올라가보니 병리들이 .. 토종닭 2009.03.15
[스크랩] 자연 육추 ~~52 @ 사흘 째 되는 날에 먹이게 되는 대나무 잎을 절단하는 것 입니다. 농장 근처 대나무 잎이나 조릿대 잎을 따와서 가위로 절단하여 준비 합니다. 대나무등이 없다면 섬유질이 많은 단 수수잎이나, 사탕수수 잎, 옥수수 잎등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보통 7일 에서 10일 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 왼 쪽이 일.. 토종닭 2009.03.03
[스크랩] 병아리 입추 4일째~~51 @ 입추하여 4일 째에 칸을 늘려 준 후에 숫 병아리들 모습이며 먹이통도 두개가 새로이 놓여진 모습입니다. 입추하여 4일 째 되는 날 낮에 한 칸을 늘려주어 병아리들이 넉넉한 넒은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병아리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서로 부딧히며 동료로서 친애을 느끼는 시간을 넘어 하루가 .. 토종닭 2009.03.03
[스크랩] 병아리 입추 첫날~~50 @ 자연양계나 야마기시 양계에서 핵심이라는 자연육추을 하기 위한 병아리 입추상자입니다. 37도에서 부화되어 인공 가온이 아닌 자연의 날씨에 근접 되어지면서 엄마 닭의 모성을 느끼며 개척력이 제일 강한 시기에 최대한 개척력을 극대화 시켜 앞으로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 날씨 환경과 거친 먹이.. 토종닭 2009.03.03
[스크랩] 어느 양계 초보 농장주의 고통과 보람의 순간들 (오현주/자닮사) 어느 양계 초보 농장주의 고통과 보람의 순간들 “땅 구입부터 첫 산란까지 흘린 땀과 시련의 과정을 모두 말합니다” 오현주 기자 충북 보은의 횃대둥우리 농장 임용호 정은경씨 부부. ⓒ 2005-10-16 [ 오현주 ] 충북 보은에서 양계농장 “횃대둥우리”를 시작한 지 3개월 된 임용호 씨. 땅 마련 순간부터.. 토종닭 2009.03.03
[스크랩] 닭은 어떻게 살까요? 몇 시간에 걸쳐 바라볼 수 있는게 있어요. TV나 영화같이 의미 체계를 구성하지 않아도, 어떤 훈련을 받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인데, 첫째 아궁이 속의 불이고 둘째 닭들이 노는 모습입니다. 몇 마리씩 몰려다니면서 끊임없이 목을 돌리고, 흙을 헤집고, 부리로 쪼는 모습이 재미있.. 토종닭 2009.03.03
[스크랩] 쌀겨 뿌려놓은 계사바닥_연중 보송보송 올해 쓸 거름을 퍼낸뒤 다시 발효와 먹이창고의 역할을 해 주기 위한 바닥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콩깍지와 부산불, 부엽토와 마른풀등을 충분히 덮어준 후 바닥을 뒤집어 준 후, 다시 쌀겨를 충분히 뿌려 뒤집고, 다시 그 위에 엄청난 양의 콩깍지,콩대,짚,왕겨등을 채워 넣습니다... 모.. 토종닭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