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관리
육추초기에는 실내온도가 높으므로 건조하여 습도가 부족되기 쉬우므로 당분간은 병아리에게 충분한 습기를 주어야 합니다.
습도가 부족하면 병아리는 물을 많이 찾게 되고 불안해하며, 소화불량으로 인한 식욕감퇴 및 식체가 생기기 쉽고, 깃털의 발생이 더디게 되며, 다리가 건조하고 발육이 나빠지며, 심하면 탈수증이나 항문폐쇄증 등에 의해서 죽는 수도 있습니다.
이때 계사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난로 위에 물을 올려 놓던지, 젖은 헝겊을 걸어두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주며 사정이 허락하면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당한 상대습도는 육추초기 1주간은 70%, 2주령에는 65%, 그 이후에는 50~60%를 유지시켜 주어 깃털발생을 촉진하고, 사료효율을 높여주며 쪼는 악습도 방지합니다.
그러나 병아리가 성장하면서 음수량과 배분량이 증가하면 과습될 우려가 있으므로 급수기 주위에 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며, 적절한 환기와 깔짚관리로 과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습하게 되면 질병발생과 허약추가 생기기 쉽습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착한악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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