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추의 비밀 | |||||
제 1번 목뼈 교정으로 만병이 낫는다 세상에는 온갖 질병들이 많다. 원인조차 모르는 질병들이 너무 많아서 병을 진단받고 나서는 그 병에 대한 증상만을 치료하는 데 기초한 현대 의학에 의존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가장 흔하다는 두통이나 고혈압도 식생활이나 스트레스, 유전인자 등을 원인으로 유추 시킬 뿐 그 원인을 현대 의학은 확실히 파악을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면서 왜 이렇게 훌륭한 학문이 한인 사회에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카이로프랙틱이라 함은 단지 허리 통증이나 교통사고시 달려 가는 곳으로 인식이 되어 있으나 카이로프랙틱의 역사부터 짚어 본다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19세기 말 자력(磁力)치료사이던 D.D. Palmer가 우연히 귀머거리 환자를 치료하던 중 척추에 압박을 가해 보았더니, 그 17년 동안 앓아오던 귀머거리의 귀가 뚫려 버린 게 카이로프랙틱의 발견이다. 그리하여 카이로프랙틱 학교가 설립이 되면서 척추와 인체의 관계의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그의 아들 Dr. B.J. Palmer (1881-1961)는 수많은 책을 저술하고 무수한 난치병 환자를 고치는 거대한 Palmer clinic도 부설로 운영하였다. 그 곳에서 수많은 난치병 환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되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약이나 수술을 전혀 쓰지 않고 세계에서 몰려든 거의 모든 난치병 환자들이나 나았다는 방대한 자료가 있다. Dr. B.J. Palmer 는 누구보다 인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여러 가지 테크닉을 시도해 보았으며 결국은 상경추 치료법 (제 1번과 2번 목뼈 전문 치료법) 에서 그 해답을 찾게 되었다. 안타까운 점은 Dr. B.J. Palmer가 타계 후 상경추 치료법은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점점 퇴색이 되었으며 그 테크닉이 전수가 제대로 안 되니 현재 미국에서 극소수의 닥터들만이 시술을 할 뿐이다. 하지만 그 효과는 과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필자는 이 테크닉을 하시는 Dr. B.J. Palmer의 수제자이신 닥터에게서 개인적으로 사사를 받은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체의 생명력의 비밀은 무엇인가. 또 생명력과 상경추와의 관계는 무엇인가. 선풍기가 있다면 동력기에서 전기가 흘러 움직이게 된다. 전선의 전기가 100% 흐르면 선풍기는 시원하게 작동을 잘 한다. 그러나 만약 전선의 전기가 50%만 흐르게 된다면 선풍기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 40%, 30%, 20%... 줄어 들게 되면 선풍기는 맥없이 돌다가 결국은 멈추게 된다. 인체도 같은 이치이다. 우리 몸은 구석구석 신경이 미치지 않는 곳이 한 곳도 없으며, 신경의 조절을 받고 있지 않는 부분이 한 군데도 없다. 만약 검지로 가는 운동 신경이 끊겨 버렸다면 그 검지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위장이나 간으로 가는 신경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그 장기는 제대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생명력을 잃게 되며 결국은 그 장기에 질병을 도래하게 된다. 모든 의과 대학에서 기본서로 배우는 Gray’s 해부학 책에도 “뇌를 비롯한 신경계는 인체 내의 모든 기관을 조절하고 또한 환경에 대응하며 조화하게 한다.” 라고 적혀 있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생명력을 조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뇌는 단지 생각하는 기관이 아니라, 절대적인 생명의 파워를 양산하는 기관이다. 이를 “타고난 생명력(innate intelligence)” 내지 자생력이라고 한다. 이는 지적 능력과는 상관이 없이 생명이라면 누구든지 절대적으로 타고난 영리함, 즉 생명력에 있어서 영리함을 각자에 몸에 가지고 태어났다. 조물주는 생명을 하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만들어 놓았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우리가 소화시키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사이 무수한 생화학적 반응은 일어나서 피와 살이 되며, 심장은 계속 뛰고 있고, 호흡을 한다. 손에 상처가 나면 면역계는 세균과 싸우고 상처를 아물게 한다. 또한 난자와 정자가 수정이 되어 수정체가 되어 분할을 하고 태아의 모습이 되면서 가장 먼저 형성 되는 부분이 뇌를 비롯한 신경계이다. 그 생명력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영리(innate intelligence)한 뇌가 지시를 하여 각종 기관을 만들고 팔다리도 만들고 점점 태아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만약에 건강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것을 뇌에서 인지하여 원상 복구를 시킬 수 있는 자연 치유력(healing power)이 놀랍도록 완벽하게 구축이 되어 있다. 즉, 내 몸의 건강 상태는 뇌에서의 생명력을 얼마나 잘 전해 받느냐 (Above Down), 안에서 바깥으로 흐르느냐 (Inside Out) 에 좌우가 되는 것이다. 이는 현대 의학에서 수술이나 약으로 국소적인 곳에 초점을 두어 장기를 치료하거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하겠다. 다시 말하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와 만병 통치약은 각자의 몸 속에 있다. 누구든지 그러한 훌륭한 생명력과 자연 치유력이 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각종 통증과 질병에 시달리는 것은 그러한 생명력의 근원인 뇌로부터의 메시지, 즉 타고난 생명력이 몸에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을 잃게 마련이다. 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가 있는데, 뇌는 두개골에 둘러싸여 보호를 받으며, 척수는 척추에 둘러싸여 보호를 받는다. 필자가 학생 시절 해부학 공부를 하면서 참으로 인체는 오묘하게 만들어졌고 모든 것이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신경계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므로 이렇게 보호를 받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한 척추에서 말초 신경계가 뻗어 나와 각종 장기로 가고, 감각을 느끼고, 움직이도록 신경계가 구석구석 온 몸에 신경분포가 되어 있다. 척추는 단지 몸을 세우는 뼈 정도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중추신경계인 척수가 척추 안에 들어 있고 거기서 말초신경계가 뻗어 나오기 때문에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척추가 어긋나면 신경계는 손상을 입어 제대로 뇌로부터 생명력을 전해 줄 수 없을 뿐 아니라, 몸에서 뇌로도 메시지를 제대로 보낼 수 없어 뇌는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생명력은 더욱 줄어 들게 된다. 그렇다면 통증은 어떻게 생기게 되는가. 예를 들어, 뇌에서 신경계를 통해서 흐르는 생명력이 100%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50%정도만 흘렀다면 몸의 조직 세포는 이상을 일으키게 되고 몸에서는 그 이상(異狀)을 뇌에 메시지를 보내는데 그것이 통증이다. 뇌는 그것을 인지하여 몸을 보호하도록 계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지만, 이미 50% 정도 밖에 생명력을 보낼 수 밖에 없고 또한 몸에서 뇌로 올라오는 메시지도 50% 밖에 못 올라오므로 완전한 생명력을 내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진통제, 수술, 침, 물리치료, 마사지, 찜질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전을 보이지만, 문제는 몸에서 뇌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경계가 통증을 뇌로 전달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뇌는 몸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를 인지 못하게 되고 그것을 다시 치유할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나무로 치자면 뿌리가 썩어서 영양분을 공급을 못하는데 계속 가지만 친다고 해서 그 나무가 살 수가 없는 것이다. 통증은 빙산의 일각이다. 수면 위에 나와 있는 빙산의 일각인 통증만 없앰으로써만 그 질병이 나았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할 수가 없다. 오랜 기간 동안 몸 안에서 신경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몸에서 어딘가에 기능의 이상을 보이다가 결국은 질병에 다다르게 된다. 예를 들어 통증이 생겨서 병원을 찾았더니 이미 말기 암이라고 진단된 분들을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것이다. 만약 그런 신경의 흐름이 100% 원활해서 뇌의 메시지가 제대로 몸에 전해진다면 무한한 생명력이 흘러 자가 치유가 가능한 것이다. 뇌에서 전달되는 신경의 흐름은 상경추 부분에서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왜냐하면, 상경추 부분은 다른 척추에는 있는 디스크가 없어서 잘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아 탈골이 쉽게 되며, 게다가 12-14파운드나 되는 두개골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경추를 영어로 아틀라스(atlas) 라고 하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아틀라스라는 거인이 천공(天空)을 받치고 있는 형상이 있듯이 그 조그만 뼈가 그 무겁고도 우주적인 힘을 가진 두개골과 뇌를 받치고 있다. 이 조그만 뼈가 아틀라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데서 유추해 보듯이 상경추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 상경추 안 쪽 부분에는 뇌간이 있는데 약 427조 개의 신경이 지나고 있다. 여기에는 뇌에서 사지로 전달하는 운동신경, 사지와 몸통 각 기관에서 뇌로 전달하는 감각신경들이 척추로 되어 지나간다. 경추 앞쪽으로는 심장박동, 호흡, 소화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양쪽에는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지나간다. 100%에 가까운 숫자의 사람들의 상경추가 어긋나 있으며, 이는 갓난아이, 젊은이, 노인 할 것 없다. 특히나 아이들은 출산 시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출산의 특성상 아기의 목을 강제적으로 당기면서 돌려야 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 신경계를 다치게 된다. 그 뇌간의 크기는 각자의 엄지 손가락 만하지만, 몸의 구석구석으로 가는 신경이 이 곳을 모두 통하고 있다. 잘못 끼워진 첫 단추가 아래 단추를 제대로 끼울 수 없듯이 이 상경추 부분이 탈골이 됨으로써 아래 척추들도 탈골이 되어 버리며 척추 자체에 문제가 생겨 척추 측만증, 디스크,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 등의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시키고, 거기에서 파생하는 신경흐름의 불완전은 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낳게 된다. 이 곳을 상경추 전문 치료 (H.I.O)를 하게 되면 신경의 흐름이 제대로 흐름으로 뇌는 몸에 메시지를 원활하게 보낼 수 있고, 원활한 신경의 흐름은 뇌에서의 생명력을 십분 발휘하여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통증까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저하된 신경계의 흐름을 정상화시켜 근본적인 원인이 치료가 되므로 자연적으로 각종 질병은 호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일례로 필자가 대다수의 고혈압 환자가 정상화 되는 것을 경험을 한 것도 고혈압을 위한 치료가 아니라 그 환자의 왜곡된 신경의 흐름을 바로 잡아 주었기 때문에 환자가 환자 자신을 고쳤다고 이야기를 한다. 필자가 카이로프랙틱 의대를 들어간지 얼마 안 되어서 상경추 치료로 말기암 환자가 낫게 됐다는 어떤 노(老)닥터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 분의 논문도 접하게 된 후 학교를 쉬면서 직접 먼 곳을 찾아가서 사사를 받았다. 거기서 무수한 난치병이 낫는 것을 보고 인체가 가진 무한한 생명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필자 또한 그 배움을 기반으로 해서 인턴 시절 상경추 치료를 썼더니, 고혈압, 중풍, 부정맥, 위궤양, 두통, 디스크, 척추 측만증, 앨러지, 간질 등등 셀 수 없는 질병들이 나았으며, 1,000명의 닥터 중에 1명 정도 나오는 ‘임상 최우수상’을 수상을 하였다. 인체는 참으로 경이롭고 신비한 것이다. 정말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이 인체이며 하나님의 작품이자 자연의 일부이다. 그러나 인간은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현대 의학이 그 문제를 풀고자 많은 연구를 하고 투자를 하지만 한계에 부딪히고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하지만, 조물주는 인간을 건강하게 만드셨지 질병으로 고통 받게 만드시지는 않았다. 그 건강의 키(Key)는 신경계에 있으며 신경계의 원활한 흐름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식이요법, 운동, 휴식,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마음 상태가 다 건강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지만, 그 바탕 위에 신경계의 이상적인 조절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며, 자신 안에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 가장 훌륭한 의사는 신경의 원활한 흐름이며 그 뇌와 신경계가 뿜어내는 생명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료출처:http://www.yonseichiro.com/column/list.asp?v_id=1 참고자료:http://www.yonseichiro.com/column/list.asp?v_id=5 참고자료:http://www.yonseichiro.com/info/media_list.asp |
출처 : 꿀벌사랑동호회
글쓴이 : 화성김혁 원글보기
메모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장청소 (0) | 2006.07.04 |
---|---|
[스크랩] 상경추란? (0) | 2006.07.04 |
[스크랩] 베개만 잘 베도 잠이 다르다 `베개 건강법` (0) | 2006.07.04 |
[스크랩]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 폐암 예방, (0) | 2006.07.04 |
[스크랩] 내 몸 안에 쌓인 공해물질,음식으로 싹~ 말끔! (0) | 2006.06.30 |